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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1 10:57
독소를 없애주는 현미채식
 글쓴이 : 배한호
작성일 : 14-04-11 10:57 조회 : 2,375  
 
현미 채식에 관한 베지닥터 내에서의 다양한 논의와 한의학, 영양학의 관점을 접목해서 책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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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호 14-04-11 11:07
 
추 천 사
현미채식을 권하는 책자들이 요사이 꽤 눈에 띄지만 이만큼 이론적으로 정리하고 체계를 갖춘 내용은 찾아보기 쉽지 않을 것이다. 현미식이 우리 건강에 좋다는 정보는 수없이 들어 왔지만 그동안 범람해 들어 온 산업사회의 상징 즉, 풍부한 설탕과 백미, 육식에 대한 반격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이념적 내포 때문에 현미식의 진정한 외연은 그만큼 인정받지 못했다. 이러한 면에서 이 책은 현미채식을 해야 할 이유 그리고 한계에 대해 한의학적으로 영양학적으로 구체적인 관심 테마 중심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생명에너지 관점에서 다양하게 그리고 조곤조곤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현미식의 인정을 높이는 책이다. 다양한 환자와 질환이 있겠으나 가장 공통적인 속성을 찾아 맞춤으로써 건강을 유지 증강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음식물 치료라고 보는데 이 음식물 치료는 결국 현미식이요 채식이라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천편일률적으로 같은 치료원칙을 질환의 형과 연령과 성별에 따라 일부 차이는 두지만 의학적 근거가 있다고 하여 모든 환자들에게 같이 적용, 몰아가는 현대의학에 대항하여 각 환자 개별 차이성에 불을 지피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을 찾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 책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현미식이나 채식의 효능은 인체 회복력의 근본에 대해 깨달은 사람이 실천해서 얻을 수 있는 과실이다. 그리고 하루 이틀로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여야 하며 그 효과의 한계성에 대해서도 겸허하여야 하고 현미채식 시행중 주의할 점에 대해서도 박학하여야 음식과 합체된 인체내부의 치유에너지의 효과를 체험하게 된다. 같은 질환인데도 채식과 현미식을 해도 효과가 각기 다른 것은 그 식사치료에 임하는 환자 내부에너지의 각기 다름 즉, 사상체질의 다름에서 오는 것이다. 인체는 작은 통일된 자연으로써 광대한 우주의 일부이다. 광대한 우주의 에너지를 인체내부로 연계하는 방법이 현미식과 채식이라는 믿음이 치유의 기초인 것이다. 이 세상은 기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그 기적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것을 깨우쳐 주는 지침서이다. 저자는 한의학을 전공했음에도 현대의학의 치적과 비중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을 책의 여러 군데에서 느꼈다. 그리고 현대의학의 부족함을 일깨우려는 의도도 동시에 느껴졌다. 약제에 의한 치료 이전에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음식물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어떻게 할 것인가 ? 이 책은 어떤 방법으로 왜 해야 하는 것임을 가르치고 있다. 한의학과 현대의학을 넘나들면서 통괄 의학적 관점에서 쓴 이 책은 현미채식에 특히 관심이 많은 환자들이나 밝은 건강을 체험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2014년3월30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윤 성 철
설경도 14-04-12 09:51
 
배한호원장님 출판 축하합니다. 대박나세요.^^
김주희 14-04-15 11:24
 
반대이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방식보다 겸손한자세로 진실만을 알리고자하는 티없는 에너지가
강력한 힘을 가진 메세지로 받아들여질듯합니다.
부드러움은 모든것을 녹일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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