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먼박사의 사이트를 보다가 소아청소년과 관련된 자료가 있어 일차로 올려봅니다.
내용은 그의 저서 [disease proof your child]의 요약본입니다.
부모로서 우리들은 자녀에게 어떻게든 가장 좋은 것을 주고자 합니다. 의도적으로 해로운 것을 주는 법은 없지요. 또한 어른들은 아이들이 자기 전에 책을 읽어 주거나, 차에 태울 때는 안전벨트를 매주는 것과 같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것을 해준다는 데 확신을 가집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그들에게 먹이는 음식과 관련된 문제와 부닥치면 최선의 답이 무엇인가 하는 데 무언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지나치게 까탈스럽고 치즈, 파스타, 닭 날개, 우유나 과자 부스러기 따위만 먹으려 듭니다. 걱정스럽게도 이런 아이들에게는 이런 저런 잔병들이 떠나지 않는데요. 잦은 중이염에서부터, 콧물이 마를 날이 없고, 복통과 두통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지요.
이걸 본 부모들은 아이들을 병원으로 [끌고]가서 의사와 만나게 하는 데 이때 의사들은
한바탕 항생제를 퍼붓지요.
이런 장면들이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요?
결코 아닙니다.
이런 시나리오가 요즈음의 아이들에게서 흔히 보는 것이긴 하지만 인류를 비롯한 어느 種의 동물에서도 자연이 제공하는 천연의 유효 영양소를 먹는 동물에게 있어서는 결코 나타나서는 안 되는 현상입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은 어느 동물보다도 더 강력한 면역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데요. 우리의 몸은 스스로를 보수하고, 세균을 막아내고 만성 질환을 막아내는 타고난 능력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능력은 우리가 올바른 자연의 음식을 먹었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만일 아이들의 정당한 영양적 요구가 충족되지 않게 된다면 우리의 이이들에게서 여러 가지 해괴망측한 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는 지금까지는 있지도 않았던 새로운 양상의 암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주 사려 깊은 부모가 전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아이에게 위해를 가하게되는 위험에 우리들은 노출되어 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여러 부모님들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만을 주려고 한다는 것은 결단코 확실한 것이지만 일상의 작은 실수들을 통해서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의 작고 소중한 몸에 위해를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것은 부모들이 매일 매일 아이들에게 먹이려고 결정한 음식들 , 바로 그 선택에 기인합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중요한 것은 매우 사려 깊은 부모들 까지도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모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아무도 그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거든요.
문제는 이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먹고 있는 음식들이란 것이 그들이 자라나서 암과 같은 질환을 일으키는 데아주 적절한 생식 세포적 환경을 제공한 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만일 지금과 같은 형태의 음식을 계속 먹는 다면 암과 같은 악성질환을 일으키기
쉬운 상태로 몸의 변화가 일어나 결국에는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그리고 기타의 암의 예방을 위한 노력은 어른이 돼서 시작해서는 너무 늦은 데 여러 가지 위험요소를 줄이기에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노력은 적어도 만 일곱 살 이내에 시작되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며는
소아기의 음식이 성인의 암을 만든 다는 것 인 데요.
만일 우리의 아이들이 과일과 야채를 먹지 않고 정크 푸드를 먹는 다면
아이들은 암이나 만성병으로 향한 길목으로 들어섰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