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베지닥터도 참여하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즐겼습니다.예고되어 기대가 컸었던 PETA의 누드쇼도 귀염성있는 사기성 짙은 퍼포먼스로 끝났지만 함께 크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패션쇼 행사장에서 700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비건 채식을 나누었다는 사실은 1963년 워커힐 50년 역사이래 최초였다는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박대표 멘트가 기억납니다.아 한 가지 더 가수 신효범씨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되어 참가자 모두 행복했었고 개인적으로도 옆지기에게 점수를 딴 괜찮은 크리스마스 오후였습니다.또한 행사장이 복잡하여 참석하신 베지닥터 회원 분들과 인증 샷을 올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설경도 원장님이 신신당부하셨는 데 ~ ㅠㅠ) 자리를 빛내 주신 녹색병원의 정일용 병원장님과 김봉구 부원장님 김미정 가정의학과장님과 하태요 공동대표님,정인권 대구경북대표님,한희석 운영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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