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이 큰 사람은 물과 같습니다. 물컵에 부으면 물컵 크기가 되고 대야에 부으면 대야의 물이 됩니다. 큰 자리에 가면 커지고, 작은 자리에 가면 작아질 수 있는 사람, 그런면 때문에 그 사람이 돋보입니다. 자유자재로 자신의 역할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