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유치원도 안다닐듯한 어린애가 치안센타 앞에 붙어있는 현상수배범 전단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안에서 경찰이 나왔다....
경 찰 : 애야, 뭘 그렇게 열심히 보고 있니?
거기 혹시 네가 아는 사람이라도 있니?
꼬 마 : 아니요,....그런데요 여기 이 아저씨,아줌마들 사진은 왜 붙여놓은 거예요?
경 찰 : 음,..그건 말이다... 그사람들은 아주 나쁜, 심하게 큰 죄를 지은 사람들이라
붙잡을려고, 누구나 보고 신고하라고 붙여 놓은 거란다.
꼬 마 : 아항, .. 그렇구나....
그런데 갑자기 어린이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꼬 마 : 근데 왜 사진 찍을때 안 붙잡았어요??
사진찍고나서 도망갔나요???
경 찰 :...............
어린이는 어른의 스승이며 인류의 미래입니다.
지구촌 전인류가 채식하는 날이 오면 이 지구상에서 폭력,기아,전쟁은 사라지겠지요.....!!
그러면 우리의 어린 천사들이 이런 걱정하는 일도 없어지겠지요....꿈은 이루어진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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