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은 몸에 왜 좋은가?
얼마전에는 진흥청에서 혈전용해제를 발견 생약으로 개발하게 됐다고도 합니다.
청국장을 몸에 좋다니까 하고 먹다가 관 둬 버리는 정도입니다.
가장 빠르게 답 할 수 있는 건 혈전 용해제 이기 때문 입니다.(Nattokinase=혈전분해 효소)
①혈전 위에 놓으면 그 주위의 혈전이 용해 된다는 것,
②소화 흡수율이 가장 높으며 먹으면 바로 흡수된다는 것,
③흡수된 효소가 혈전을 용해 하는 지속 시간이 8시간이나 된다는 것.(4-12시간)
끓이면 죽으니 생으로 먹으라는 것이나 위에서 강한 염산으로 모두 죽는 다는 것은 깊이 들어가 알고 보면 부질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포도 엑기스를 끓여 바로 밀봉하면 오래 보관이 가능하지만 식힌 후 밀봉 하면 그 동안 다시 같은 균이 활성화 되어 터진다는 것이 좋은 예입니다.
실험의 결과 에서도 청국장을 100도 이상의 살균 후에도 식은 후 거의 살아 있음이 발견 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 한 숟가락의 양을 지속적으로 매끼 먹는 게 효과적입니다.
혈전용해효소라 이름지은 것 처럼 당연하게도
①고혈압 인자인 안지오렌산의 양을 억제합니다.
②콜레스테롤을 잡아 먹기 때문에 피가 맑아지니 세포가 젊어 집니다.
③높은 소화 흡수율로 안주로 먹어도 손색이 없으며 알코올의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여 숙취를 줄여 줍니다.
④노화는 혈관에서부터 일어나며 혈관의 노화는 혈관벽 지질의 산화에서부터 옵니다.
뛰어난 항산화 능력으로 인하여 노화를 억제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대량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로 인한 물질을 분해하여 줍니다.
이 효소는 김치나 식초 등에서 발견되는 효소와 함께 독성이 강한 O-157이나 살모넬라 같은 균도 살균하며 양이 많을수록 건강하며 수명이 길어 집니다.
중국의 사스에서도 강한 한국인이 그 입증을 하였으며 서양에서도 고대 식초를 먹고 몸에 뿌리며 전염병 지역을 건강하게 강도질 한 예나 콜레라 예방제로 쓴 예 가 있습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쓰지 않아도 혈전이 용해가 된다면 혈액순환이 원활 할 것은 지당하며 그렇다면 건강 할 수 있다고 주장 합니다.
저는 외국 여행을 할 때 이젠 습관이 되었습니다만 하나씩 포장 된 청국장(풀무원,평창낫도 등에서 무염으로 보관이 용이하게 포장하여 판다)과 식초를 가지고 다니는데요
처음엔 동료들이 특이하게 보지만 얼마 안가 따라하게 됩니다.
술을 가장 많이 하면서도 다음 날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열대지방에서도 땀도 안흘릴 정도로 힘들어 하지 않고,
계속 된 술자리에도 귀국 할 때에도 피곤한 색이 덜 보이기 때문에 저절로 동화되어 같이 먹습니다.
발효에 대해 무관심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몸이 무수한 미생물의 활동 장 입니다.
항암제를 맞으면 이 미생물들이 죽습니다.
숫자가 일정량으로 줄어들면 삐-------
네 죽습니다.
소화효소도 고갈 되면 죽습니다.
이 소화효소는 매일 조금씩 고갈되는데 보충해주면 생명이 연장 됩니다.
2012.3.2.
자연인 이광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