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NEXT




 
작성일 : 12-03-05 09:06
물 얼마나 먹어야 하나
 글쓴이 : 이광노
작성일 : 12-03-05 09:06 조회 : 3,860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하나?
 
 
세상에 정답은 없다고 많은 이들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한다.
또 어떤 이는 물을 마시지 않아야 건강해 진다.
결론부터 하자면 둘 다 옳다.
한국인의 경우에는 물 때문에 비만과 질병이 온다.
만약 미국인 처럼 식사 때 건식을 하면서 물을 마시지 않거나 우유나 커피 각종 음료와 차를 마신다면
(이런 것들은 오히려 탈수 시킨다)물 부족으로 인하여 진단되지 않는 만성 탈수증으로 인하여 천식,궤양,
심지어는 암과 같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인체의 약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나라 사람도 햄버거나 샌드위치 그리고 같이 마시는 건식을 하거나 마른 분들은 체중 45Kg당 1550미리의 물을 마셔야 한다.
청량음료,커피,차,시중에서 파는 과일쥬스를 마시는 사람은 오히려 탈수증으로 인한 질병이 있었다.
또 위암으로 진단된 환자를 절대 이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환자가 25년 동안 단 한 사람도 없게 하고 배를 째지 않고 처음 내시경으로 수술을 한 모리시타는
 
미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조사한 결과 어떤 차 이던 자주 마시는 사람은 모두 위장이 안 좋았다고 발표 하였다.
위장이 안 좋은 사람은 100% 대장도 안좋았다.
대장이 안 좋은 사람은 반드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수잔 스톡튼 이라는 미국의사이며 대체의학자가 나름 정리 한 적이 있다.
물 먹는 방법은 식사시간을 피하고 공복에 30분 간격으로 한 컵씩 마시라고 권한다.
특히 장이 안좋아 변비나 장염등이 있는 이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미지근한 물을 한잔 하라고 한다.
이는 신야라는 의사도 이같이 주장 한다.
 
나는 미국 하비의 과일을 오전내내 또는 이를 응용하여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먹는 것이 더 정답이라고 본다.
건강이 안좋은 사람은 아침 뿐이 아니라 매끼마다 식전에 이리 하는 것을 권하고 싶고 술을 많이 먹는 나는 꼭 이렇게 한다.
술,담배,커피를 자주 하거나 아픈 사람은 모두 과일과 발효음식에 들어있는 효소가 부족한 사람이며
 이들은 산성체질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알칼리 음식을 가장 흡수가 잘되는 이 시간에 먹어 둔다면 체질 개선에 상당한 이득이 있다.
또 고로쇠,자작나무수액이나  산하농원에서 파는 야채차를 마시면 이것도 알칼리 식품이기 때문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본다.
 
 
내가 내린 결론은
한국인 처럼 김치종류를 많이 먹고 나물,찌개,국을 먹는 이들 또는 야채,과일,새싹채소들을 많이 먹는 이들은 억지로 물을 마실 필요가 없다.
이를 고함수 음식이라 하는데 70% 이상이 수분이 함유 되어 있는 식사를 말한다.
쌀의 수분이 17% 정도인데 이 쌀이 물을 부어 두배로 늘어 났다면 밥만해도 수분이 67% 인 셈이다.
국 까지 먹는 다면 또 이런 식단인데도 계속 물을 많이 마셔주면 신장이 손상되고 부종과 다른 질병이 유발된다.
조직들이 물에 흠뻑 적셔지고 세포기능은 손상되며 산소를 흡수하고 운반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그러면 어떤 물이 좋을가?
우선 수돗물은 깨끗하지도 않을 분 더러 염소로 인하여 몸을 산성화 시키므로 가장 나쁘다.
시중에서 파는 모든 음료와 우유,커피,심지어 과일쥬스도 설탕이나 사카린,아스파탐,시클라메이트(이것들은 석유등에서 뽑은 인공제조물 이다)등이 들어 있고 살균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나쁘다.
여러분들이 약인 줄 알고 먹는 약초효소 과일효소등은 설탕이 무자비 하게 들어가 역시 산성식품으로 골수가 빠진다.
중화하는데 골수를 뽑아 쓰기 때문에 무지 안좋다.
많은 생수들도 이상하게 창고도 없이 아무데나 보관하는데도 곰팡이가 끼지 않는다.
수돗물 처럼 살균되었다는 얘기이다.
최고의 물은 과일이나 야채에 들어 있는 불이다.
그래서 식전의 과일.나무수액, 산하농원의 야채차를 권한다.
그 다음은 알칼리 수 이다.
권하고 싶은 정수기는 한마음 정수기이다.
고로쇠 수액은 아무때나 먹어도 되는데 가끔은 빈속에 속쓰린 사람이 나타난다.
빈속이라지만 소화가 덜 되어 위액이 강산성으로 남아 있는 가 보다.
하지만 예외는 항상 있고 백사람 중에 하나를 어찌하랴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물
이거 왔다다
술먹은 다음 날 물 대신 먹어보시라
실컷
대신 미지근하게 먹어야 한다.
 
2012.3.5.
 
자연인 이광노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이영선 12-03-05 13:02
 
안녕하세요, 이광노님?
다 일리있는 말씀이세요. 저도 '식전 한 시간 전에 과일' 한번 실천해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장의 상태가 건강과 많은 연관이 있을거라고 늘 생각했었는데...역시 위장이 안좋은 사람이 대장도 안좋고 다른데도 안좋을 가능성이 많고 그런거군요..
소화기관은 음식 외에도 생활리듬과도 연관이 많고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이러한 소화기계의 건강에 매우 나쁠거라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에 대한 견해들이 다양한데 정리해주신 내용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광노 12-03-06 09:22
 
식물이 잘되는 곳에 동물들이 많은 것처럼 식물이나 동물이나 물이 좌우 하지요.
적절한 수분을 유지 할 때 화초도 건강하고요 포도농사를 집니다만 이 역시도 물을 얼만큼 잘 공급해 주느냐가 관건 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동혁 12-03-15 23:00
 
이 지구상에서 목이 마르지 않는데, 즉, 갈증이 나지 않는데,
물을 마시는 유일한 동물이 인간이다. 라는 말도 있더군요.
무엇이 진실인지 저는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76-5 금정빌딩 301호. TEL:070-8876-6988. MAIL:intertrot@gmail.com
Copyright ⓒ vegedocto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