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는게 유리하다.
아침은 먹는게 나은가 아닌가.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아침을 먹는게 나아요 안먹는게 나아요.
그러면 저는 단호하게 말 합니다.
먹는게 낫습니다.
수련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아침을 굶는다면 몰라도
아침을 안먹는 사람은 점심을 잘 먹으려는 경향이 있어 비만이 우려 됩니다.
보상심리가 작동돼 고깃국이어야 하고 배불리 먹어야 합니다.
또 점심,저녁,야식으로 결국은 세끼를 다 먹고 있었는데,
내장기관이 쉬어야 하는 시간에 야식을 먹기 때문에 아주 안 좋습니다.
다 소화시키지 않고 잠자리에 들어 소화가 비정상적으로 되고,
위장은 어떻게든 소화시키려 들기 때문에 잠의 질이 떨어지고 역류성 식도염이 따라 다닙니다.
이러면 치아도 상 합니다.
생체시계에 맞지 않는 습관으로 생체리듬이 깨져 역행하는 대가를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그리고 체온이 떨어집니다.
특히 손발이 차가운 사람인 경우 더욱 가중 됩니다.
위장이 비어 내장이 더 냉해 지기 때문에 손발도 더 차갑게 되는데 이러면 몸이 움츠려 들어서 근육이 뭉치기 쉬운 체질이 되어 항상 컨디션이 나쁠 수 있습니다.
몸 곳곳이 36.5도를 유지 할 때 건강 할 수 있는 건데 조건이 나빠집니다.
아침을 거하게 먹으면 이것도 손해입니다.
오전에 음식소화에 힘을 쏟게 하면 하루가 피곤 합니다.
12시까지는 아직도 배설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가볍게 먹어서 생체리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갑자기 아침을 먹으려 하면 잘 안 먹힙니다.
마청국장을 권 합니다.
생마가 좋지만 번거로우면 실천을 못하니까 마가루를 준비하는데 생마 보다도 오히려 쌉니다.
생마 10키로가 있어야 가루 1키로를 만드는데 아마 부러지거나 한 마를 처리 하는 방법으로 가루를 내기 때문에 가공비가 들어 갔음에도 쌉니다.
마가루 한 숟갈로 스프를 끓입니다.
여기에 집 간장으로 간을 하고 청국장(낫도)를 하나 넣어 먹습니다.
마가루는 북안동농협에서 인터넷으로 구입하시길 권하고,
낫도는 평창낫도를 권합니다.
아침을 먹던 사람이 이리 먹을 경우 무지 배고픕니다.
두가지가 다 소화제나 마찬가지여서 위장을 금방 떠납니다.
배 고픈 동안에는 우리몸은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복원하는데 힘을 기울이므로 배고픔을 즐기는 것도 수련입니다만 친환경사과 한개 깎아서 싸 들고 출근하시면 되겠습니다.
과일 먹는 시간은 위장이 비어 있을 때 이니까 식사 때 먹거나 위장이 비기전에 는 거는 안 맞습니다.
위산이 강한 산성을 띠고 있는 이 때 강알칼리가 들어가 부딪쳐 화학반응이 일어나 비정상적인 소화가
되어 매우 불리 합니다.
그래서 번거롭지만 싸 갖고 나오라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이 불면증과 각종 질환을 겪는이가 늘어나는 것은 생체리듬을 마추지 않고 역행하기 때문입니다.
먹을 때 먹고 햇빛도 쏘이고 밤이면 자는 거
이거 하나도 안 지킵니다.
인공불빛만 쏘이고 밤 늦게까지 먹고 늦게 자고 이러니 생체리듬이 깨져 불리 합니다.
하루중 햇빝 쏘이는 시간은 30분간 오후 2시가 좋습니다.
내일부터 아침먹고 다니기 30분간 햇빛 쏘이기 함 실천 해 보시죠.
조물주가 만들어준 시스템 그대로 가동시켜야 된다.
역행하면 고스란히 대가를 치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