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들 중에는 환경오염 때문에 채식하는 분들 있는 것 같더군요.
약간의 육식을 하더라도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 생각은 만약에 육식을 한다면 자신이 먹을 음식은 자신이 길러서 먹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길러서 먹기에 괜찮은 것이 식용달팽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이 길러서 먹는다는 것이 좀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달팽이가 한번 알을 낳으면 100~150개 정도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그 달팽이는 모두 다는 생존하지 못합니다. 부화되지 못하는 알도 있고 부화되어 살다가 다른 동물이나 곤충의 먹이가 되는 동물이죠.
여기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일까 좀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용기내서 글을 올립니다.
식용달팽이가 야생화가 될 수 없는 환경인 추운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먹거리이지만,
따뜻한 나라에서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라고 합니다.
식용달팽이가 야생화 되어 기생충을 옮기고 다니고 동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casulinlove/220112667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