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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4 12:12
포옹을 하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글쓴이 : 베지닥터
작성일 : 14-09-14 12:12 조회 : 1,173  
♥ 포옹을 하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  


 ‘ 포옹의 효과 6가지 ’  
   
사랑하는 사람을 꼬옥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우울증이
감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 건강 섹션에 게재된 포옹이 몸에 좋은 이유,  
포옹의 효과 6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포옹 (抱擁) :  
사람끼리 품에 껴안음,  
남을 아량으로 너그럽게 품어 줌  

   
1.  
포옹의 효과 하나.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미국 인디애나 주 드포대학 심리학자  
매트 허트스테인 박사에 따르면 포옹을 하면  
모성행동을 촉진시키는 옥시토신이  
뇌에서 분비된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은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촉진시키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2.  
포옹의 효과.  
혈압을 낮추고 심장에 좋다  
   
포옹이 미주 신경을 통해 뇌로 신호를  
보내 혈압을 낮춰준다는 주장이 있으며,  
포옹을 하고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박동수가 안정적이라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포옹은 행복한 감정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3.  
포옹의 효과.  
공포.두려움이 완화 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샌더 쿨 연구원에 따르면 다른 사람과  
몸을 접촉하는 것은 심리적 불안,  
공포증, 두려움을 완화하는데 탁월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곰 인형을 껴안는 것만으로도  
공포심이 누그러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4.  
포옹의 효과.  
우울증이 감소된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 박탈감과  
이를 통한 우울증이 생기는데 포옹을 하면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옹이 심리적 안정에 큰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5.  
포옹의 효과.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다른 사람과 포옹을 하는 순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떨어져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포옹을 하면 긴장감이 풀리고  
침착해지라는 메시지가 뇌에 전달됩니다.  

   
6.  
포옹의 효과.  
자녀의 정신을 건강하게 만든다.  
   
미국 에모리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어린 시절 잦은 신체접촉이 성장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 의학보고 사례에 부모와의 허물없는 신체접촉이 많은 자녀일수록
성격이 밝고 대인관계가 원활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유아기에는 포옹과 스킨십이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자주
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포옹은 마음의 병을 치유해주고 두려움을 이기게 해주고 외로움을 없애줍니다.  

또한 안정감을 주어 자녀의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백마디 말보다 따뜻한 한 번의 포옹을  
하루에 한번이라도 사랑하는 가족,연인,친구를 꼬옥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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