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구역
지난 토요일 엠비씨 아침 7시 내몸이 알리는 SOS-구토구역에 대한 프로를 보게 됐습니다.
구토를 하고 구역질 하는 원인 중 세가지가 나왔는데요
그중 하나는 담적으로 인해서 이고요-여기서는 소화불량 증후군이라 칭했다.
간경화인 경우에도 나더라구요
한의사 최서형 박사는 이런 위나 장이 굳어지고 붓는 담적병 이라고 이름 하시는데요
자주 체하고 마르고 구토,구역질을 하고 원인을 모른 채 살았습니다.
유명하신 분들 한테 치료도 받아 봤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집사람의 이 병때문에 고생 하다가 1년간 EM 식이요법을 시켜 보게 됐습니다.
당뇨환자가 3일간 이 식사로 아주 정상을 찾았는데 EM을 농사에만 적용하고 인체에는 어떤지 검증이 안돼 망설이다가 체험을 1년간 해봤고 현재 식용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말해 봅니다.
(이 당뇨환자는 어머니 인데 9년전부터 현미채식을 해 왔는데 근래들어 현미를 먹지않아 다소 불규칙한 당 수치로 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니까 쌩짜는 아닙니다.)
담적환자는 매우 좋아졌습니다.
EM현미식
현미에 약간의 콩,현맥을 EM활성액에 24시간 담구어 불린 다음 건져내서 압력밥솥에 짓습니다.
건져내고 남은 액은 보충해서 재사용 합니다.
(이 때 발아 및 발효로 인해 유해물질이 사라지고 유익하게 변합니다.)
밥이 아주 부드러워 거칠어서 못먹거나 하신 분들에 아주 좋습니다.
또 소화불량증 환자는 현미가 아무리 좋아도 소화를 못시켜 오히려 독이 됩니다.
김치를 제외 한 채소는 부드럽게 데치거나 삶아서 먹습니다.
저는 환자도 아니면서 이렇게 식사를 합니다.
특히 당뇨가 있으신 분,담적병 즉 소화불량증 환자는
해 보시고요 매일 불리는 게 귀챦으시면 많이 담가 24시간 후 냉장고에 보관하며 먹어도 되고요
또는 밥을 2.3일치 해놓고 먹어도 변질이 안됩니다.
이엠액은 EM하고 검색하시면 전주대 이엠 등 쇼핑몰이 여러곳 나옵니다.
원액을 사서 활성액을 만들면 됩니다.
또는 이것도 귀찮으면 활성액도 팝니다.
이엠은 농사,김치발효,목욕,세탁 등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유익균입니다.
유효미생물 이지요.
소화를 못시키는 환자한테도 현미를 먹어라 하면 독이 됩니다.
현미를 못먹으면 병이 낫지를 못하는데 말이죠.
2012.4.12.
농협직원 이광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