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NEXT




 
작성일 : 12-04-14 16:22
청산도는 지금 쑥이 쑥~쑥~쑥~
 글쓴이 : 김영재
작성일 : 12-04-14 16:22 조회 : 3,340  
   http://blog.daum.net/dntnwls24 [963]
 
 
 머나먼 남해서부바다 한가운데...청산도
느림의 미학.슬로우시티/슬로우푸드,그리고 슬로우길
쑥....말로다 표현할수없이 건강에 좋다는 쑥중에서도 바다바람맞으며 자라는 청산도의 쑥이
쑥~~쑥~~쑥~~잘도 자라고있습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설경도 12-04-14 20:49
 
청산도 봄풍경 즐감합니다...^^
이광노 12-04-16 10:42
 
기름에 튀긴 건 아닐거야 그죠?
배한호 12-04-16 14:18
 
청산도 꼭 가봐야 겠습니다.
이영선 12-04-16 16:19
 
민들레 옆에 파랗고 작은 저 꽃은 이름이 뭘까요?
별이 총총 박힌 것 같네요..^^
쑥부침개도 맛있겠습니다. 그리고 돌담이네요...^^
김영재 12-04-17 01:21
 
부족한 글과 사진들을 보시고 댓글들 달아주시니..머나먼 남해서부바다한가운데 청산섬주민으로서
감개가 무량합니다.쑥을 따다 아내가 쑥부침개와 쑥인절미/쑥현미가래떡등을 만들어 냉동하여 서울에서 맞벌이들하는 사위와 딸에게 보내준답니다. 인터넷구매와 택배시스템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저같은 섬주민들 입니다.이광노님께서 궁금해 하신 기름에는 튀긴것은 아니고...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조리한 쑥부침개입니다. 이 영선님께서 알고싶으신 별이 총총박힌 꽃은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집돌담은 100년의 질곡의 삶의 인생이 담겨진 바라볼수록...그때,그때 깨닫게하는 돌담입니다.
저와 아내는 청산도에 처음와서 우리집 돌담을 한참을 바라보면서 은퇴후의 삶이라도...
100전년에 쌓았다는 우리집돌담처럼 하나..하나..천천히...오늘못하면 내일하고...
느리게 살아보려고,두 서울토박이가 청산도로 이주하였답니다.
4년을 청산도에서 살면서,,,눈이 부시게 파아란하늘과 바다.싱그런,녹색의산과 곡식과 채소들.푸근한,황토색흙...바라만 보는것으로도  건강해지는것을 느끼고 삽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76-5 금정빌딩 301호. TEL:070-8876-6988. MAIL:intertrot@gmail.com
Copyright ⓒ vegedocto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