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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6 20:57
추억의 팝송/BLOWING IN THE WIND
 글쓴이 : 김영재
작성일 : 12-04-26 20:57 조회 : 3,871  
   http://blog.daum.net/dntnwls24 [832]
제가 중학교 2학년시절 키타를 배울적 첫번 배운 코드 ( D-G-A7)로 반주하며 밤이 새도록 불렀던 추억의 팝송
 
BLOWIN IN THE WIND...
 
문득 오늘 이 노래가 듣고 .또 부르고 싶습니다. 베지닥터 회원님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당시.트윈폴리오.서유석님도 이 팝송을 즐겨 부르셨습니다.
 
특히.서 유석님은....
 
학교앞에 책방은 하나요 양장점은 열 이게 우리 대학가래요
학교앞에 책방은 하나요 대포집은열 이게 우리 대학가래요
가르치는 교수님에 머리속에는 무슨 생각 하고 게신지.
아 ~내 친구여 묻지 말아요..너도 몰라 나도 몰라요...
 
이와 같은 가사를 붙여 부르신것을 따라 부른 기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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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12-04-27 09:49
 
김영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점심 때 꼭, 반드시 들어보겠습니다.^^
(치과에 음향이 안되네요  이런... 저녁에 퇴근 후에 들어봐야 겠습니다.
많이 아쉽네요..^^)
배한호 12-04-27 20:21
 
잘 들었습니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베지닥터 홈피가 이런 기능도 하는군요 ^*^
이영선 12-04-27 22:58
 
기타반주가 참 아름답네요. 하모니카 소리도 듣기 좋구요...
밥 딜런이라는 가수의 곡이던데요,가사를 찾아봤습니다.
좋은 곡 감사합니다.^^


"사람이 얼마나 먼 길을 걸어 봐야
 비로소 참된 인간이 될 수 있을까?

 흰비둘기가 얼마나 많은 바다를 날아야
 백사장에 편히 잠들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포탄이 휩쓸고 지나가야
 더 이상 사용되는 일이 없을까?

 친구여, 그 해답은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 있어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지...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흘러야 높은 산이 씻겨
 바다로 흘러 들어 갈까?

 사람이 자유를 얻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하는 걸까?

 사람들은 언제까지 고개를 돌리고
 모른 척 할 수 있을까?

 친구여, 그 해답은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 있어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지...

 사람이 하늘을 얼마나 올려다 봐야
 진정 하늘을 볼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사람들의 비명을 들을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많은 죽음이 있어야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다는 것을 알게 될까?

 친구여, 그 해답은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 있어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지..."
이영선 12-04-27 23:08
 
어떻게하면 이 세상에 사랑이 충만하다는 것을 알게 하고,
서로 죽이고 빼앗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우리의 자원과 능력을 평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아이들에게서 사랑과 우정과 꿈을 빼앗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동물들에게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않게 해줄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이 세상의 가장 약한 존재들에게 평화를 선물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우리모두가 형제요 친구라는 것을 알게 할 수 있을까요?

인간의  고귀한 본성과 존엄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김영재 12-04-28 02:32
 
머나먼 남해서부바다 한가운데 아름다운 섬..청산도에서 올려드린 추억의 팝송이
배 한호님 이영선님께 기쁨이 되어 너무.너무 고맙고 기쁨니다.
건강하세요 기쁜일 많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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