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임님 가입환영합니다...^^

저는 한의사로서 저도 평소에 공황장애가 조금은 있습니다. 따라서 비행기를 타기 싫어한답니다.
물론 콘트롤은 할 수 있지만 편안하게 KTX를 타고 외국에는 잘 안가는 편입니다.

불안 공포등이 심하면 긴장하게되고 고조되면 교감신경이 더욱 항진되어 근육이 경직되어 요통이 올 수도 있습니다.

채정임님의 심계항진이나 요통등 모든 증상은 지나친 긴장(신경성)에서 나타난다고 봅니다.

따라서 정신신경과 전문의를 찾아서 마인드콘트롤의 지도를 잘 받아서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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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에 충분히 잠을 잘 자면 보다 느긋하게 이완이 잘 되므로 마인드콘트롤이 쉽고
잠이 부족하면 부신기능이 약해지고 더 긴장하게 되며 수족냉증, 심계항진, 두통, 어지러움증 등을 유발한답니다.

2. 햇빛을 보고 자주 산책하게 되면 세로토닌등의 안정적인 뇌의 호르몬이 잘 분비되고 요가, 명상등을 병행하는법도 도움이 되며 (특히 긴장시 호흡이 얕아지니 복식호흡을 잘 유지하는 습관을 기를것)

3. 반신욕, 족탕도 이완시키는데 좋구요,

4. 흥분, 긴장시키는 스트레스, 카페인이 많은 커피, 근을 긴장시키는 인삼홍삼, 모든 육류(대체로 흥분, 긴장, 스트레스를 유발함)를 피하심이 좋구요

5. 혹시 비행기를 타서 긴장을 푸는 방법으로 상승하강시 복식호흡을 일정하게 잘 유지시키면 이완이 되어 심계항진이 호전됩니다. 이어폰을 귀에 꼽고 편안한 리듬음악에 박자를 맞추어 마음(생각)을 음악에 집중시키면 이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상 참고해 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설원장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가입환영합니다.^^
좋아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