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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4 13:08
채식성공을 위한 멘토 - 베지닥터!
 글쓴이 : 남유정
작성일 : 12-05-14 13:08 조회 : 3,628  
모든 병은 먹는 것에서 오므로 먹는 것을 올바르게 먹고, 먹거리로 치료해야한다는 진리를 믿고 있습니다.
 
나의 채식상식이 맞을까?
단백질 영양이 걱정되어 고기의 유혹에 기울어지기도 하는 상황에 베지닥터를 접하게 되어 너무 너무 반가웠고 평생 건강지킴이 멘토를 만난것 같아 든든해집니다!
 
예전의 저는 일주일에 두 세번의 돼지고기를 먹지않으면 금단현상처럼 저도 모르게 마트를 향하고 있곤 했습니다^^
그런 제가 육식을 제한하게된 계기는 고혈압때문이었습니다. 고기를'먹지 말자'는 생각으로 유혹을 어렵게 참을즈음 SBS TV의 "옥수수의 습격"이라는 다큐에서 육우 농장의 사료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한 것을 보고 '먹으면 안된다'생각 후  유혹없이 채식을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① 지금 100%찰현미와 검은콩으로 밥을 먹는데, 찰현미와 일반현미의 효과차이입니다.
② 2개월 쯤 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벌레가 스멀스멀 기어가는 것처럼 몸이 많이 가렵고, 거칠어졌습니다.
    이는 무슨 현상일까요? 참고로 제 피부는 여드름안나고 땀띠도 안 났던 매끄러운 피부였습니다.
    현재 2주째 계속 그렇습니다.
 
베지닥터는 앞으로 제의 즐겨찾기 사이트 1순위가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의 좋은 정보활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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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도 12-05-14 15:25
 
남유정님! 가입환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하고 유익한 글도 올려주시구요,

찹쌀현미보다는 멥쌀현미가 식이섬유가 많고(거칠음)  따라서 배변양을 많게하고 그러다 보면 대장이 더 깨끗해지고 자연히 간해독도 좋아지므로 체중조절(다이어트)에도 좋아지고 건강해 집니다.
특히 pops 같은 인체호르몬을 교란시키는 환경호르몬들은 체내에서 대체로 지방조직에 침착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거친 식이섬유가 싸리빗자루처럼 복부지방및 소화기관내의 지방질을 청소해 주니 이차적으로 전신순환계에 좋아지므로 혈압, 당뇨, 암, 심장, 각종질환들이 호전되어 집니다.

피부 이상은 명현반응이니 아래 질문답의 댓글을 참고하십시오.
http://vegedoctor.net/vegedoctor/bbs/board.php?bo_table=question2&wr_id=511
이영선 12-05-14 21:41
 
안녕하세요, 남유정님?
찹쌀현미 보다는 멥쌀현미를 권합니다.^^
배한호 12-05-16 12:04
 
황성수 박사님의 저서도 추천합니다.
김주희 12-05-16 12:09
 
저도 같은 경험을 했는데요,우측 옆구리쪽에 가려운 발진이 심하게나서 두달가량 혼났습니다^^.
그게 배독현상이라서 자연히 가라앉고 훨 좋은 컨디션으로 회복 되더라구요.
홧팅 하세요~~
이광노 12-05-17 17:30
 
5천년동안 멥쌀을 먹고 소화 시키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찹쌀 현미를 먹으면 고기를 먹지 않았던 유전자를 물려 받은 이가 고기를 먹으니 걸리는 병과 다를 거 없습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멥쌀 현미는 호전시키는데 찹쌀 현미는 차도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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