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의 채식도시, 벨기에 헨트시의 채식홍보 포스터 입니다. 남자 하나에 여자 넷~ 무슨사연일까요? ㅎㅎㅎ 싱글남성여러분~~ 채식하시면 여자친구 생길 가능성 4배 늘어납니다~~
벨기에 헨트시는 세계최초로 채식도시 선언을 한 곳인데요. EVA라는 이름의 채식단체에서 시의회에 제안을 해서 진행했다고 하네요. 이 운동을 진행했던 Eva의 대표 Tobias Leenaert 가 지난해 한국에 방문했을 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벨기에에서는 채식인구의 성비가 여자가 월등히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런 포스터를 만들어서 채식을 홍보했다는군요. 채식을 하면 남자 혼자 여자 넷을 사귈 수 있다는 .... 우리나라도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 채식인구는 늘어나는데, 동반자 찾기가 어려운 채식싱글들도 의외로 많다고 하네요. 남자분들 여친 없으시면 채식을 한번 해보시면 어떨런지..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