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위한 밥상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할 경우 냉장고에서 아무거나 꺼내서 후다닥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혼자라도 격식을 차려서 반찬도 맛있게 만들어 먹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 같지만 자신에게 들이는 정성만큼 밥의 기운이 자신에게 돌아갑니다.
자신을 위해서 밥도 새로 하고 소박하고 간소할지라도 맛있는 반찬도 만들면서 스스로를 격려하고 존중해주면 어떨까요?
누구로부터 존중받으려 하기 이전에 나부터 내 인생을 충분히 아끼고 존중해 주세요. 그것이 먼저입니다.
이 명상편지는 이경님의 추천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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