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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1 15:25
자연요법가가 된 외과의사 3
 글쓴이 : 이영선
작성일 : 13-04-01 15:25 조회 : 5,476  
 
< 자연요법가가 된 외과의사 3 > 
 
그럼 이제 자연요법가 '얼릭 윌리엄스'의 저서 한 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설명> - 외과의사에서 자연요법가로   
                 뉴질랜드의 가장 위대한 의사 
                 왕가누이의 얼릭 윌리엄스 - 외과의사에서 자연요법가로 
                 어떻게 거의 모든 환자들과 가장 극심한 병증까지도 완치해 내었는가
 
 
얼릭 윌리엄스 박사가 남긴 말들 
 
"지혜로운 자의 혀는 치유를 있게 하나니 - 구약성서 잠언 12장 18절" 
 
얼릭 윌리엄스 박사는 유명한 연사이자 저술가로써, 사람들은 그와 직접 상담을 함이 없이도 그의 책을 읽고서 치유되곤 했다. 이러한 일은 아마 오늘날까지도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그가 지은 다섯 권의 책들은 지금은 절판되었지만 일부는 공공도서관이나 관내 대출 등을 통해서 접할 수 있다. 그의 저서들과 소평, 기고문 목록 등은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참조해 주시길 바란다. 
 
얼릭 윌리엄스 박사의 가르침 
 
그는 이렇게 말하곤 한다. "나에게 오는 모든 사람은 건강을 찾고자 한다. 건강이란, 그 자체를 위해서 찾도록 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신과의 올바른 관계에 따라 살아가는 데 대해 주어지는 보상들 중의 하나인 것이다." 
 
신과의 올바른 관계란 무엇인가? 내가 그의 치유센터에 머물었던 대부분 날들에 날씨가 좋았고, 자전거를 탄 박사는 골든 스패니얼 종 개를 데리고서 아침 면담을 하러 오곤 했다. 하루는 더운 날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드는 그의 개를 가리키며 말했다. 나는 이 개를 사랑하는데, 개도 나를 사랑하고 신뢰한다오. 내가 함께 나가자고 부르면 개는 기쁨에 차지요. 행복하게 나를 기다려 주고, 내가 떠날 채비를 할 때까지 평화롭게 잠이 듭니다. 우리는 신과, 이와 같은 사랑과 신뢰의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윌리엄스 박사는 신의 선의와 사랑에 찬 친절함을 굳게 믿었고, 신과의 올바른 관계에 대한 그의 생각은 자연과 자연의 법칙을 존중하는 것이었다. 질병이란 이런 법칙들을 거스름으로써 생기며, 이 법칙들을 모르니, 법칙을 어긴 것에 따라 발생하는 병증에서 보호를 받지도 못하게 된다.. 
 
의사들에 관하여 
 
"의사란 선생을 말한다. 의사에 주어진 최우선 의무는 어떻게 하면 낫는지를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박사는 자신의 아침 면담들에서 이를 실행했다. 
"대부분의 질병은 두려움에서 온다. 의사의 첫 번째 의무는 두려움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넬슨의 카이로프랙틱 시술가인 얼 콘로이는 말하기를, "두려움은 우리 삶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바로 이 점으로 인해 이 세상의 카이로프랙틱 시술자들과 의사, 심리학자들과 정신과 의사들이 돈을 받는다." 
 
진단을 내리도록 훈련받은 의학박사 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진단이 환자들에 도움된다고 생각지 않았다. 윌리엄스 박사는 말하기를, "의사가 환자에게 병명을 알리는 순간 환자의 마음은 그에 고정되고, 이것이 환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것이다." 
 
많은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헌신적이기에 박사는 그러한 의사들을 존중했다. 그러나 의료훈련은 존중하지 않았고,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에든버러에서 배운 것들의 95%를 잊어 버리기 전까지는 결코 진정한 의사가 되지 못했다." 
 
식사요법에 대하여 
 
"만약 당신이 건강하고 이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음식의 절반은 생식을 해야 한다. 만일 병이 있고, 병이 나아지고 싶다면 음식의 4분의 3을 생식으로 해야 한다."  
도움이 될 만한 책으로는 레슬리 켄튼의 "생식 에너지"와 "에너지 생식 만들기", 그리고 줄리 스태포드의 "생명의 맛"과 "어린이를 위한 생명의 맛" 등이 있다. 
 
단식에 대하여 
 
"인간은 자신이 아플 때에, 그만 먹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충분한 센스가 없는 유일한 동물이다. 
박사는 내게, 자기 도살칼에 팔을 심하게 다친 한 도살업자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감염되어 축구공만하게 부풀어 오르자 그 사람은 겁에 질렸지만, 이렇게 말을 해 주었다고 한다. "두려워 말게. 내 말을 듣고 따라하면 3일 만에 좋아질 걸세." 
처방은 이랬다. 물을 아주 많이 마시며 단식을 하도록 하는데, 그 물에 레몬즙을 잔뜩 넣고 비타민 C와 함께 마시라는 것이었다. 이 방법은 대부분의 심각한 감염을 완화시킨다.  
 
믿음에 관하여 
 
"믿음이란 좋은 일을 기대하는 것이다." 
믿음은, 낙천주의를 가리키는 오래된 표현이다. 어느 오랜 글귀에서는 말하기를, "인생이란 대부분 거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두 가지는 돌처럼 굳건하게 서 있게 되는데, 다른 이가 어려움을 맞았을 때 친절을 베푸는 것과, 자기 자신의 어려움이 있을 때 용기를 갖는 것이다"라고 했다. 
 
용기란, 다른 이들이 바라보는 내가 가진 믿음이다. 미래에는 기다릴 가치가 있는 뭔가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고난에 맞서 계속 나아갈 용기를 준다.  
박사는 나에게 신념의 힘에 대해 가르쳤다. 뭔가에 대해 믿거나 기대하는 것에 의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고, 그것이 창조되도록 우리가 돕는다는 것이다.   
믿음이란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임을 기대하는 것이며, 그렇게 기대함으로써 우리는 그 창조를 돕는다. 
 
그는 사람들에게, 신의 사랑으로 충만한 보살핌과 보호를 신뢰함으로써 우리의 두려움을 던져 버리는 것을 가르쳤다. 우리를 화나게 하는 이들을 용서함으로써 분노를 없애 버리는 것 또한 가르쳤다. 용서란, "괜찮아"라고 말하는 것이다. 
 
박사는 말하기를, "믿음이란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흔들 수 없을 강력한 믿음을 지녀야만 한다. 우리의 목표는 쉽게 동요하지 않아야 한다." 
 
"치유된다는 것을 기대하라. 신은 당신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알라. 신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치유되기를 원한다. 기다리는 동안에 자신의 증상을 지켜보고 자로 재어보려 말라. 솥을 지켜보고 있으면 결코 끓지 않는다." 
 
"믿는다는 것은 편지를 부치는 것과도 같다. 편지가 배달되어 갈 것을 기대하되, 스스로는 그에 대해 잊어라. 편지가 배달될 지 말지 앉아서 걱정하지 말라.
 
 
뉴질랜드 링컨한의원 백인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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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13-04-02 13:18
 
마지막 4편도 곧 올리겠습니다.
자연치유에 관심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김주희 13-09-25 11:42
 
이원장님 너무 멋진정보 감사합니다.
신과의 사랑의 신뢰관계가 건강관리와 연결된다는 말씀과
의사의 최우선의무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멋지시네요 이원장님 ^^.
4편 도 큰 기대 하겠습니다.
     
이영선 13-09-25 13:10
 
4편 이미 올린 것 같습니다. ^^
          
김주희 13-09-25 13:21
 
아하 ~~그랬네요 인제보니까 그때 읽고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댓글도 달았었고요.  ㅋㅋ
제가 깜박했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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