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14/0004791692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성폭력처벌법상 유사강간,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식품 회사 대표 A씨(35)를 서울중앙지검으로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한 사무실에서 피해자 B씨를 유사 강간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 등을 받는다.
A씨와 B씨는 업무상 알게 된 관계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전 B씨에게 술과 대마를 하게 해 B씨를 항거불능 상태가 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