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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8 14:20
제 5회 생명살림 모임안내
 글쓴이 : 장두석
작성일 : 13-06-28 14:20 조회 : 6,308  
   생명살림 모임.hwp (21.0K) [3] DATE : 2013-06-28 14:20:59
5회 생명살림 모임안내
성하의 계절에 항상 건강하시여 맑고 밝은 고귀한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45억 년 전, 혼돈에서 하늘이 열리고 생명이 시작되던 그때부터 인간은 선조들의 얼을 이어 받아 자연과 함께 하며 평화롭게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그러나 지혜가 싹트고 자연의 원리가 깨우쳐지는 21세기에 오히려 인간을 포함해 지구의 생명체는 고통 속에 몸부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합성물질의 위험으로 인해 시체가 썩지 않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그 까닭은 현대의학이라는 신흥종교가 신자유주의 교리인 규제완화라는 검은 가면을 쓰고 인류의 영혼을 파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류의사들은 종합검진이라는 허울 아래 환자를 대량 만들어 내고, 종합검진에 속은 환자들에게 혈당저하제, 혈압저하제 등 합성 마약을 무차별 투여하고, 약의 부작용으로 만들어진 암환자들에게 독극물인 항암제와 방사선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지금도 병실에선 12살 소녀가 흰 가운을 입은 주류의사들에 의해 합성 마약을 투약 받으며 앙상한 몸으로 천장을 응시한 채 죽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극물과 살인가스로 인한 죽음의 굿판이 오늘도 병원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환자들은 대부분이 암, 당뇨병, 고혈압, 비만, 신부전 등 만성환자들 이지만 사실 이들은 대부분이 환자가 아닙니다. 현대의학에 속아 자신이 질병자인 줄 알고 합성 마약과 극도로 위험한 수술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흰 가운을 입은 죽음의 사신에게 이끌려 평생 동안 힘겹게 모은 재산을 모두 강탈당하고 마지막으로 안내되는 곳은 죽음의 수용소인 호스피스입니다.
   하여, 우리 깨어 있는 시민들은 현대의학의 무지와 주류의사들의 탐욕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고 인류의 생명을 자연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일에 매진할 때입니다. 이는 평화운동의 일환이고, 민주화운동의 일환입니다. 서슬퍼런 독재의 칼날 앞에서도 거리에서 어깨를 두르고 평화와 민주를 외쳤던 그때의 열정으로 돌아가 다시 현대의학이라는 신흥종교에 맞서 진실을 알리는 대열을 이루고자 합니다. 진실을 알면 자유로워집니다. 진실 속엔 평화와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 한의사, 교수, 교사, 언론인, 작가, 민간치료사, 노동자, 농업인, 주부 등 각계의 양심과 용기가 있는 시민들은 어깨를 두릅시다. 그리하여 거짓 의학으로 인류의 재산도 빼앗고, 생명도 빼앗는 현대의학의 폭력을 막아냅시다.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환자를 양산하는 정기검진, 각종 약, 백신, 방사선 등으로부터 우리 형제와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를 보호합시다. 이를 위해 생명살림의 깃발 아래 거대한 대열을 이뤄 평화롭고 아름다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행동하는 양심인들의 손목잡고 함께합시다. 감사합니다.
행사일정
76(토요일) 1130분 집결
12:00 ~ 2:20
오찬 잔치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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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환영인사
조창호(배제대 물리학 교수)
3:00 ~
애환을 달래주고 생명살림의 길을
열어주는 피리연주
조성환(퓨전국악그룹풍류대표)
3:30 ~
생명살림 방향에 대하여
 
4:00 ~ 4:50
독일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의 현황
최옥병(호서대교수, 독일 암연구회 13년 연구활동)
5:00 ~ 5:50
자기소개, 자유발언
 
6:00 ~ 7:20
저녁 식사
 
7:30 ~ 8:20
현대의학과 생활의료
김형진(서울자연내과원장)
8:30 ~ 9:20
자기소개, 자유발언
 
9:30 ~ 10:30
과일잔치마당
 
10:30 ~
잠자리
 
77(일요일) 430분 폐회
5:00 ~ 6:50
기상, 산책
 
7:00 ~ 7:50
현대의학의 실체를 파헤치다
허현회(의학비평작가)
8:00 ~ 9:50
자기소개, 자유발언
 
10:00 ~ 10:50
단식과 생명살림이야기
장두석(양현당주인)
11:00 ~ 11:50
자기소개 자유발언
 
12:00 ~ 1:20
오찬 잔치마당
 
1:30 ~ 3:00
임원선출, 간사 지명
 
3:00 ~ 3:30
생명살림정보구축에 관한 이야기
 
3:30 ~ 4:20
폐회, 잔치마당
막걸리한사발주고받으며 석별의 정을 나누다.
 
초청하시는 분
김만수(우리한의원장) 김석봉(동양자연의학연구소장) 김진주(약사)
박성이(소록도병원간호사) 서금성(민족생활의학연구가) 임동규(가정의학전문의)
허현회(의학비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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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13-06-28 17:13
 
현대의학을 신흥종교라고까지 별명을 굳이 붙인다면 그 이면에 있는 우리 모두의 공동책임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욕구와 수요가 공급을 낳는거니까요. 우리가 각자의 생활습관을 잘 점검하고 개선하려 노력한다면 근본적인 건강개선이
될수 있겠죠? 각자의 불건강이 각자의 철저한 책임의 결과니까요.
 
베지닥터의 근본취지는 국민건강향상의 바른 생활습관을 홍보하는것 이겠죠.
하여 재 소견으로는 현대의학을 싸잡아 별명을 붙이기 보다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널리 인식시켜서 보다 더 나은
방법으로 나아갈수 있었으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이영선 13-06-29 12:54
 
의미있고 좋은 모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대의학과 우리가 이루어온 문명 전부를 부정하는 듯한 태도는 어리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 어느 것도 완전한 것은 없고, 주류는 언제든 비주류가 될 수 있고 비주류는 또한 역사의 어느 시점에 주류가 될 수 있겠지요. 주류가 완전하지 않다고 해서 비주류가 완전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의 어떤 이론도 반박될 수 있고 어떤 과학적 사실도 다시 부정될 수 있다고 봅니다.

분노의 에너지를 가라앉히고 좀더 이해와 포용의 자세로 서로의 학문을 교류하는 장이 된다면 한층 성숙해가는 우리 사회와 어울리는 모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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