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지 닥터여러분
작년 국회 열린 총회에 참가 하구서 언제나 일반 회원을 가입시키나 했는데,,
너무나 반갑습니다.
저의 작은힘 이지만 베지닥터의 회원으로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경기도 고양시 에서 헬스장을 운영 하는 관장입니다.
헬스장을 운영 하기전에는
29살에 호주 유학을 가서 15년간은 골드코스에서 교민들과 아시아 퓨전 음식점에서
고기,생선을 하는 전문요리사 였지요
중간에 일본 동경,오오사카 에서도 뜻맞는 친구들과
야끼니꾸(고기구이전문점) 에서도 닭요리 전문 요리사 였지요.
물론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지않는 고기중독자 였지요.
순대국.갈비탕은 하루에꼭 한번씩은 먹었고 쏘세지,햄도 사랑하는
육식 인간이였지요..
우유도 1L 에 계란도 하루2.3개씩,치즈 너무 좋아했습니다.
생선도 물론 무지 먹었습니다.
몸속에는 고기.생선,유제품으로 가득차서 늘 가스가 차고 설사도 자주하고
불편한 생활을 하면서도 마약같은 고생유을 자꾸먹게되더라구요.
이런 악순환을 되풀이 하면서 살아왔던 제가 비건으로 바뀐 계기는
아주 간단했어요.
헬스장 에서
비만인 회원들을100일 몸짱 작전으로 20,30KG씩 운동,다이어트로
감량 시켜났지만...
100일후에는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는 안타까워 제스스로 답을 찿고자
저의100일작전
2011년3월28일 83.75KG
현미밥에 김만 먹고 시작한 것이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넉셔리하게 먹는 사람이됐습니다.
지금은몸무게가 72KG 가됐고 고생유가 다빠져서 몸도가볍고 도인처럼삽니다.
당연히 운동도 잘되고 회원들한테 신뢰도받구 비건잡지10월호 책에 기사도 났구요.
자 여러분
당장 고생유를 내려놓기는 어렵겠지만 ...
자기몸을 사랑한다면 욕심을 버리세요.
내려 놓으시면 편안해 지실겁니다.
여러분 고생유보다 야현건(야채.현미.건과류)을 사랑해주세요.
제가먹는 비건식단 이나 몸짱되는 운동법 이 필요하신분들은 연락주시면 보내드릴께요.
여러분 화이팅!!!!
^*^ 위에사진은 100전후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