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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0 22:04
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한 대학생입니다.
 글쓴이 : 김소희
작성일 : 12-02-10 22:04 조회 : 3,578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치대준비를 하고 있는 대학3학년이구요(여기는 교육구조가 좀 다릅니다 ;;)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베지닥터라는 모임을 발견했는데, 지금은 학생으로서 가입을 하지만

나중에는 꼭, 베지닥터들 중의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완전채식인이 된지 2년이 되었구요, 현재는 러 푸더 (raw fooder) 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완전채식도 좋지만, 생채식의 이로운 점도 참 많답니다. 

앞으로 글도 열심히 올리고, 여기 계신 수많은 닥터님들, 생채식에 관한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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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도 12-02-10 22:55
 
김소희님...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주시어 캐나다 소식도 전해주시고 많은 활동 부탁합니다...^^
이영선 12-02-11 13:14
 
김소희님, 반갑습니다.^^
님께서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의철 12-02-24 11:56
 
반갑습니다.
우리가 먹는 것에 대해 얘기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동물식 식품이냐, 식물성 식품이냐
유기농이냐 관행농이냐, 아니면 노지(자연재배)냐,
자연식품(whole food; 가공이 덜된 식품, 자연에 가까운 식품)이냐 가공식품이냐
조리 방법 상 생식이냐 화식이냐...
특히 생식이냐 화식이냐는 각자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것이 더 낫다 그러지 않다라고 얘기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각 방식의 특성이 있는 것이지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는 플랜트 이터(plant eater)입니다.
생식 화식 둘다 상관 없이 먹는~^^
캐나다에서 러 푸더 혹은 비건, 혹은 베지테리안, 혹은 플랜트 이터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어떤 주제들로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지 가끔 글 올려 주시면 아주 반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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