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아토피와 비염
애초에 산성체질로 태어난 경우에 해당된다.
죄도 없는 아이가 이유도 없이 아토피에 시달리고 있다.
백약이 무효다
사실은 원죄가 있다.
엄마가 아이를 갖고
산성식품(소화과정을 거치면서 산성화 되는 식품)인 육류,유제품,백설탕,백밀가루,흰쌀밥,생선,아이스크림,라면,과자,빵,음료수만 주로 먹었고,
알칼리 식품인 통곡식,과일,야채 먹기를 게을리 하였다.
거기다가 아이를 나아 모유가 아닌 송아지가 먹는 젓을 먹여 산성화 시켰다.
이것이 원죄이다.
이 아이를 알칼리화 시키는 것만이 약이다.
물도 알칼리 수만 먹여야 하고 먹는것도 알칼리 식품만 먹여 중화되기 전에는 백약이 무효다.
알칼리수라 함은 알칼리 정수기나 야채 수 를 말한다.
고로쇠수액 자작나무 수액도 알칼리수 이다.
일체의 간식은 안되며 과일만 된다.
그 다음 문제는 알러지 인데
음식 알러지와 공기 알러지가 있다.
가장 흔한 음식 알러지는 설탕과 우유다.
이런 사람은 세심하게 스스로 관찰 하여 어제 뭘먹었는데 안 좋은지를 살펴 그 음식을 가려내야 한다.
책 "슈거불르스" 또 "음식의 반란"이라는 책을 참고 하기 바란다.
공기 알러지는 환경을 말한다.
시멘트 독이 가장 많다.
나머지는 가구,장판등에서 뿜어내는 냄새다.
자기가 사는 공간에도 무수한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
이 미생물들이 유익균 20% 중간균 60% 유해균 20%를 유지 된다면 쾌적한 환경이다.
그런데 중간균이 적에게 점령되어 유해균 80% 유익균 20%면 최악이다.
이 최악을 넘어 100%가 유해균이 사는 공간이라면 화초조차 살지 못한다.
우리나란 13층 이상이면 된장이 안뜨고 분재가 말라 죽는다.
영국엔 8층 이상엔 미성년자가 있는 집안은 이사가지 못한다.
책 "희관씨네 병든집"을 참고 하시기 바란다.
내 매형과 조카가 선천성인 줄 아는 비염이 있었다.
부항이나 침 치료를 해주어도 도루 도지곤 했다.
내가 살던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내부를 다 뜯어내고 황토벽돌과 나무로 리 모델링 된 집이다.
모녀가 한달도 안돼 코가 시원해 잠을 잘 자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공기 알러지의 본질이다.
내부를 다 뜯어내고 황토벽돌로 쌓던지 황토타일로 리 모델링 하면 좋겠다.
파스퇴르는 죽으면서야 이걸 발견했다.
그의 유언이 웃긴다.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야
생체 환경에 있어 라고 했단다.
잠이라는 것이 휴식만이 아니다.
생체를 원래대로 복원시켜 어제와 같은 상태로 만들어 주는 작업이다.
그런데 이 공간이 온통 독이 가득하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 시멘트는 중국산 보다 5배 독성이 강하다.
산에서 캐어 만들어야 하는데 일본의 폐타이어를 전량 시멘트 공장이 사온다.
이것을 녹여 주재료로 써 만든다.
타이어 공장 근로자의 의문의 죽음과 암에 대한 기사를 본적이 없는가?
새집을 짓게 된다면,
기초 바닥 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흙과 나무를 사용 하여 지어 보시기 바란다.
건축비가 비싸다고
아니다 더 싸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또 리모델링 하고 싶다면, 문의 하시기 바란다.
건축박람회 10년 동안 다닌 노하우를 드릴 수 있다.
2012.2.28.
자연을 연구하는 이광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