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로 부터 저희 베지닥터를 소개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 이런 반갑고 흥분되는 일이 ^^!
인터뷰와 사진촬영이 필요하다고 하여 급~~~하게 서울에서 모임을 준비하였습니다.
급하게 준비하느라 여러분 연락드리지 못해 조촐하게 몇분의 회원님만을 모시고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저희를 취재하러 오신 분은 중앙일보 건강섹션 담당 배지영 기자님!
미모 만큼이나 열정이 대단하셔서 6시부터 9시가 넘을때까지 열정적으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베지닥터를 알게 되셨다는 배기자님~~
우리 베지닥터 페이스 페이지 운영하시는거 다 알고계시죠^^?
바로 바로 회원이자 간사로 봉사하고 계신 한의사 선현주 선뮤지엄 원장님덕분이라는!
선원장님께서 베지닥터 페이스북을 매일 업데이트 하고 계신답니다.
그러니까 중앙일보에서 취재를 하게 된 것은 바로 선현주 원장님 덕분이란 말씀~!
선원장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인터뷰 중간에 중앙일보 김도훈 사진기자님께서 촬영을 해주시러 오셨습니다.
산해진미를 앞에 놓고도 먹지 못하는 고문 아닌 고문을 감내하신 우리 회원님들 ㅎㅎ
어제 취재 후 얼굴에 경련나신 건 아니신지~
김치~ 하고 웃으라고 하시고는 너무 인위적이라며 재촬영에 재촬영을 거듭하시는 완벽주의 사진기자님 덕분에 회원님들 고생 좀 하셨답니다.
평소 노보라 간사님께서 몇가지 포즈(갸우뚱/뚱한표정/화이팅 등등)을 요구할 때 너무 오래 찍는다고 귀찮아하셨던 분들이 많으셨는데, 어제 촬영해보시니 그 정도는 애교라는거 아시겠죠^^?
그럼 음식 앞에두고 먹는 포즈, 즐거운 포즈, 대화하는 포즈 등등 1시간 넘게 모델로 활약해주신 회원여러분 사진 공개합니다.
어제 급히 모여주신 유영재 상임대표님, 박종기 고문님, 이의철 선병원 과장님, 선현주 선뮤지엄 원장님, 이의철 이치과 원장님(왼쪽부터)
먹는 척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한입도 못드셨답니다.
좋은 사진을 위해 이의철 과장님께서는 저 자세로 오래 서계셔야 했습니다.
오~래, 아주 오~오~오~~~래 ^^
화려한 신동양의 채식 음식들. 그리고 촬영에 지치신 표정이 살짝~
드디어 촬영이 끝나고!
식사를 하며 또 다시 이어진 열띤 인터뷰.
촬영 울렁증이 있으신 한희석 한양정형외과 원장님께서 뒤늦게 오셔서 인터뷰하고 계십니다.
인터뷰 마치고 간단히 창립총회 논의를 하려고 했는데, 결국 인터뷰가 길어져 회의는 생략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터뷰로 베지닥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적으로 인터뷰 해주신 중앙일보 배지영 기자님, 김도훈 사진기자님 감사합니다.
인터뷰 응해주시느라 멀리서 와주신 회원님 모두 감사합니다^^
4월 24일에 있을 서울 지역 모임은 본격적인 창립총회 준비 회의가 될 예정이니 서울 경기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