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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베지닥터 모임] 5월 7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글쓴이 : 베지닥터

작성일 : 11-08-12 00:43

참가자 : 신우섭, 박현, 유영재, 송아롬, 황신영, 권용현, 이신, 류미옥, 이예진, 안재신, 이의철
간사: 이도이, 노보라

권용현 블룸클리닉 원장님의 아이디어&주선으로,
드디어 2030 영베지닥터 회원들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1차로 인사동 오세계향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 후 2차로 근처의 막걸리집에서 방을 잡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각자 자기 소개를 하고, 황신영 선생님께서 기타로 모임 축하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연주가 끝난 후 앵콜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그래서 한곡 더 연주해 주셨죠
황신영 선생님 멋진 연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후 회원님들 모두 활발히 대화하시면서 서로 가까워 지셨구요

조금 늦게 유교수님도 참석하시면서
앞으로 베지닥터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도 하였습니다
모두 열정적으로 창의적인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특히 이신 과장님께서는
베지닥터 활동을 부담감이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학술 쪽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참가해 주신 베지닥터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베지닥터 모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베지닥터 11-08-12 00:48 이의철 2011/05/09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엔 '어색'하기도 했지만, 역시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보니 금방 가까워 지고 '뜨거워(?)'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신 선생님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저도 채식과 건강에 대한 공부의 방향을 어느 정도 잡고 나면 채식과 사회적인 문제, 예를 들면 기후변화, 축산자본의 문제, 전세계 기아 문제 등을 연결지을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건강은 사회환경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고, 건강을 망치는 분위기와 이를 주도하는 이들에 대한 대응은 결국 더 많은 사람들을 건강으로 이끌 수 있는 조건을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꾸뻑~^^ 이영선 2011/05/09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다니 기쁘네요.^^ 모두에게 부담이 없고 즐거운 모임이어야 한다는 이신 과장님의 말씀에 공감하구요, 이의철 과장님의 댓글도 멋집니다. 영베지닥터 모임 쭉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이신 2011/05/09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에구~~~ ^^ ; 제 이름을 꼭 찝어서 언급해주시니 왠지 모를 부담감이 엄습. 하지만 순수한 친목(향후 어떻게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요)모임은 우선 회원들이 모여 재미가 있어야 오래유지된다는 것은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닐꺼라고 믿습니다. 집에서 항상 식사시간때 마다 '왕따'를 당하다가, 모처럼 즐거운 모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난 모임같이 2030 영베지닥터모임에 선남(?)선녀(^^)들이 많이 출현한다는 소문이 난다면 아마도 육식매니아인 '강호동'씨도 참가한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가입한지는 2주 남짓이지만 모임이 바른방향으로 발전하여 가깝게는 채식의료인들의 속풀이장소, 넓게는 우리나라 선진보건의 선구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인권 2011/05/11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모두 훌륭한 식의가 되시기 바랍니다 황신영 2011/05/16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악.. 내 발연주 ㅠ_ㅠ vegedoctor 2011/05/17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명품연주인데요^^? 반주도 없이 저런소리가 나나 싶어 신기했습니다. 이의철 2011/05/09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엔 '어색'하기도 했지만, 역시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보니 금방 가까워 지고 '뜨거워(?)'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신 선생님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저도 채식과 건강에 대한 공부의 방향을 어느 정도 잡고 나면 채식과 사회적인 문제, 예를 들면 기후변화, 축산자본의 문제, 전세계 기아 문제 등을 연결지을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건강은 사회환경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고, 건강을 망치는 분위기와 이를 주도하는 이들에 대한 대응은 결국 더 많은 사람들을 건강으로 이끌 수 있는 조건을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꾸뻑~^^ 이영선 2011/05/09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다니 기쁘네요.^^ 모두에게 부담이 없고 즐거운 모임이어야 한다는 이신 과장님의 말씀에 공감하구요, 이의철 과장님의 댓글도 멋집니다. 영베지닥터 모임 쭉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이신 2011/05/09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에구~~~ ^^ ; 제 이름을 꼭 찝어서 언급해주시니 왠지 모를 부담감이 엄습. 하지만 순수한 친목(향후 어떻게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요)모임은 우선 회원들이 모여 재미가 있어야 오래유지된다는 것은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닐꺼라고 믿습니다. 집에서 항상 식사시간때 마다 '왕따'를 당하다가, 모처럼 즐거운 모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난 모임같이 2030 영베지닥터모임에 선남(?)선녀(^^)들이 많이 출현한다는 소문이 난다면 아마도 육식매니아인 '강호동'씨도 참가한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가입한지는 2주 남짓이지만 모임이 바른방향으로 발전하여 가깝게는 채식의료인들의 속풀이장소, 넓게는 우리나라 선진보건의 선구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인권 2011/05/11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모두 훌륭한 식의가 되시기 바랍니다 황신영 2011/05/16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악.. 내 발연주 ㅠ_ㅠ vegedoctor 2011/05/17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명품연주인데요^^? 반주도 없이 저런소리가 나나 싶어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