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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베지닥터 두번 째 모임] 신촌 러빙헛에서 즐거운 만남^^

글쓴이 : 베지닥터

작성일 : 11-08-12 00:57

<참석자>
영베지닥터 : 권용현, 김주리, 조현정, 구은정, 오성숙, 박소형, 최영아, 권현진
올드 베지닥터 : 유영재, 선현주

지난 달 첫번 째 모임 후 어제 신촌에서 두번 째 영베지닥터 모임을 가졌습니다.

많은 원장님들이 이 날을 기다렸다는 듯이 먼길을 달려와 함께 했습니다.

어제는 권용현 원장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미모의 여자 원장님들이었습니다.

러빙헛 실내가 한결 화사해졌다는~~ ^^

영베지닥터 출석률 100% 달성하고 계신 권용현, 최영아, 오성숙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첫 번째 모임을 주선하시고, 두번 째 모임에서는 청일점 역할을 해주신 권용현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첫 만남을 가진 박소형, 김주리, 조현정, 구은정, 권현진 선생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베지닥터에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아이디어 주시고 활력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태부터 채식하신 조현정 선생님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셔서 베지닥터 홍보대사로 영입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영베지닥터 원장님들의 만남이 활발하게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베지닥터 11-08-12 01:02 이의철 2011/06/13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새로운 분글 많으셨다니 게다가 새로운 아이디어들까지~ 아쉽네요~ 그나저나 믿었던 이신 뤈장님이 안나오셨네요~ 언제 함 연락 돌려봐야겠습니다~^^ 이영선 2011/06/14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남선녀들이 여기 다 모이셨네요. 풋풋하고 싱그런 향기가 부산에 저희 치과 원장실까지 흘러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도 많으셨다니 궁금하네요. 자주 만나서 우정들 나누시고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베지닥터에 많은 힘과 열정 실어주시길 더불어 부탁드립니다.^^ 참석해주신 유영재 대표님, 선현주 사무국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1/06/14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이신 2011/06/14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습니다. 간사님께 그 때 가능하면 참석할 수 있다고 했는데...오랜만에 애들하고 놀아주다보니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요. 어제는 병원 직원들과 청국장과 감자전으로 오랜만에 순수 채식으로 회식을 했습니다. 직원들 반응도 좋아서 앞으로는 계속 채식 식단회식으로 밀어붙여볼껍니다. 그리고 내부 사조직을 만들자는 것은 아닌데 권원장님이 이왕 총대 매신거 좀 구체적으로 영베지닥터모임을 체계적으로 하면 어떨까요? 회비는 없겠지만 정식으로 멤버도 정하고 모임내에서 구체적인 활동도 하고....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대하시는 분은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길... 젊은 선생님들 중에 서로 부담없이 이야기하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은 분도 꽤 있을것 같아서요. 만약 추진된다면 부족하나마 힘 닿는데 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 vegedoctor 2011/06/14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의견입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영베지닥터 모임을 계속 유지해 주길 강력히 원하시더군요. 마음 가는 곳에 길이 있으니... 영베지닥터도 곧 체계화 되리가 생각됩니다. 이신 원장님, 다음엔 꼭 한번 뵈어요~ 배한호 2011/06/15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영재 대표님이 가장 젊어보이시네요^^* 이의철 2011/06/13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새로운 분글 많으셨다니 게다가 새로운 아이디어들까지~ 아쉽네요~ 그나저나 믿었던 이신 뤈장님이 안나오셨네요~ 언제 함 연락 돌려봐야겠습니다~^^ 이영선 2011/06/14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남선녀들이 여기 다 모이셨네요. 풋풋하고 싱그런 향기가 부산에 저희 치과 원장실까지 흘러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도 많으셨다니 궁금하네요. 자주 만나서 우정들 나누시고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베지닥터에 많은 힘과 열정 실어주시길 더불어 부탁드립니다.^^ 참석해주신 유영재 대표님, 선현주 사무국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1/06/14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이신 2011/06/14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습니다. 간사님께 그 때 가능하면 참석할 수 있다고 했는데...오랜만에 애들하고 놀아주다보니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요. 어제는 병원 직원들과 청국장과 감자전으로 오랜만에 순수 채식으로 회식을 했습니다. 직원들 반응도 좋아서 앞으로는 계속 채식 식단회식으로 밀어붙여볼껍니다. 그리고 내부 사조직을 만들자는 것은 아닌데 권원장님이 이왕 총대 매신거 좀 구체적으로 영베지닥터모임을 체계적으로 하면 어떨까요? 회비는 없겠지만 정식으로 멤버도 정하고 모임내에서 구체적인 활동도 하고....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대하시는 분은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길... 젊은 선생님들 중에 서로 부담없이 이야기하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은 분도 꽤 있을것 같아서요. 만약 추진된다면 부족하나마 힘 닿는데 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 vegedoctor 2011/06/14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의견입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영베지닥터 모임을 계속 유지해 주길 강력히 원하시더군요. 마음 가는 곳에 길이 있으니... 영베지닥터도 곧 체계화 되리가 생각됩니다. 이신 원장님, 다음엔 꼭 한번 뵈어요~ 배한호 2011/06/15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영재 대표님이 가장 젊어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