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시 : 2011. 12. 16.(금) 19:00~21:00
ㅇ 장소 : 범천4동 주민센터
ㅇ 제목 : 범천4동 주민 무료 건강강좌
ㅇ 대상 : 주민 누구나(100여명 참석)
ㅇ 강사/주제
- 제 1 부 : 김진목 패밀리병원장(건강장수의 7가지 비밀)
- 제 2 부 : 임동규 지리산요양병원장(자연치유와 성찰)
ㅇ 주최 : 한국 베지닥터의사회 (이영선 부산경남지부장)
ㅇ 후원 : 범천4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ㅇ 기타
- 간식(빵, 두유) : 베지닥터 의사회
- 차 : 서면 "다전"에서 정민정님
- 건강도시락 : 범천4동 주민자치회
☆ 건강세미나의 주.조연들의 사진이라죠~~
☆ 좌로부터 김진목원장님, 임동규 원장님, 하태요원장님, 저(서영인), 이영선 부산경남지부장님, 범천4동장님, 흰둥이님, 쥬쥬메니큐어님, 새벽산님, 퓨리님, 정짱장, 컴터도사 풀의 힘 님 ㅎ
☆ 암튼 "2011년 12월 16일 오후 7시, 부산진구 범천4동 산골마을"에 이 모든 분들의 사랑이 연결고리가 돼서 싼타의 선물같은 세미나가 열렸었죠.
☆ 주민들의 생생한 반응을 한번 보면~ 그 날의 행사가 꿈만 같다, 이렇게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그렇게 훌륭하신 분들이 와서 좋은 강의를 해 주신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다..
내 건강을 지키는 것은 그리 멀리 있거나 돈이 많이 드는 게 아니구나...풀 먹으면 되는 건가?
이렇게 주민센터에 와서 문의도 하시면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하고싶은데 어디다 말해야 하냐?
또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건가?
우리처럼 늙고 병들고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는 돈보다 밥보다 귀하고 귀한 기회였다.
꼭 그 의사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해달라... 라고 하신다.
☆ 모두가 너무 감사하다. 보람을 넘어서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
☆ 대저 사람은, 내 입에 밥 들어가는 것보다 나눔으로 얻는 기쁨은 필설로 형용키 어렵다지 않은가.
☆ 이 자리를 빌어 베지닥터 의사분들과 한울벗 여러분들의 수고가 지구 한 켠, 궁벽진 지구 어느 한 산골마을에 환하게 트리 밝힌 줄 알리고 싶은 것이다.
☆ 그래서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큰 물결이 되어서 도무지 흐르는 지 아지 못하는 큰 강물의 흐름도 바꿀 수 있음을, 그래서 세상이 기쁨으로 가득차는 데 물꼬가 될 수 있음을 앎을 넘어서 한없이 한없이 행복할 수 있음을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다.
☆ 저 소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귀 쫑긋 눈망울 초롱초롱 재미난 김진목 원장님의 강의를 경청하신다!!
☆ 가운데 계신 이 분은 부산시 복지건강국 "김종윤"건강증진과장님이시다. 부산시민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분인 지라 이런 세미나에 기쁜 마음으로 달려와 주시고 의미로운 행사에 한껏 격려하시며 도울 방안을 고민하셨다.
☆ 열심히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 강의 듣는 우리 주민들 모습!!
☆ 강의 듣고 흐뭇해 하며 귀가하시는 관내 어르신들 모습~~( 그 옆에 차를 대접하는 "다전"의 정짱짱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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