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사이자 자연치유가인 임동규 원장님의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 전국 순회 강연】
♧ 강좌내용 : 질병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로 이끄는 자연치유
♧ 장소 : 부산 북구 만덕 2동 주민센터 2층(Tel. 051-309-6443)
♧ 일시 : 2013년 7월 19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 5시 30분 (3시부터 접수합니다.)
♧ 문의 : 목인치과의원( 051-343-2875 )
▶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11년 전 나는 자연치유, 모든 병을 치유하는 힘인 ‘내 몸 안의 의사’를 깨달은 뒤
병원을 뒤로하고 산으로 들어갔다.
간간히 환우들 상담 요청에 기꺼이 응하였고 강연 요청에 간혹 도시로 나오곤 했다.
내 근본 역할이 의사임에도 이렇게 수동적이었던 건 아직도 부족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개월 전 말기 담낭암 선고를 받은 어머님의 치유 과정을 지켜보면서 만감이 교차되었다.
어머님과 함께 교육 받은 말기 암 환우들이 그 동안 치료받아오면서
만신창이 된 몸과 마음은 너무 충격적이었고
다행히 올바른 길로 들어선 뒤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여전히 소극적으로 지내야 하는가 내 자신에게 묻게 되었다.
희생당하고 버림받은 암 환우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치유로 안내하는 분들의 환우에 대한
지극정성과 상업적인 의료에 대한 통탄을 어머님 암 치유를 계기로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또 명상과 주변 지인의 권유들을 귀담아 들은 뒤
적극적으로 세상에 한 발 더 내딛기로 결심하고 그 첫 번째 일로 전국 순회강연을 추진합니다.
고혈압 900만 명, 당뇨병 320만 명, 평생 암 발병률 38%(암 100만인 시대) 등 자살과 사고사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국민이 암, 뇌졸중, 심장병, 당뇨병 등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여있다.
인공위성으로 세계를 한 눈에 보게 되었고 최첨단 장비와 수많은 병원과 전문인력이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전국민의료보험, 예방접종 및 중요 질병의 국가 관리가 이루어지며
엄청난 돈과 인력이 투여되는데 어찌 우리는 거꾸로 가고 있는가?
그 이유는 암(병)에 대한 무지로 인한 두려움 때문이다.
옛말에 ‘병은 사람을 죽이지 않으나 약은 사람을 죽인다’고 했다.
자기 몸 안의 치유력을 믿지 못하고 두려움에 눈이 가려 잘못된 치료를 선택하여 세상과 이별한다.
그동안 명상과 자연 그리고 선각자들의 지혜를 통해 얻은 두려움의 근원을 해결하고
올바른 치유의 길을 선택하는 지혜를 나누어 온 국민이 건강과 치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초대합니다.』
<임동규 원장님 초대의 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