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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4 10:01
3월 22일 부산 한살림 강의 ; 식생활 교육 강사 양성과정
 글쓴이 : 임동규
작성일 : 12-03-14 10:01 조회 : 2,397  
3월 22일 부산 한살림 강의 ; 식생활 교육 강사 양성과정
 
 
 
식생활 교육 강사 양성과정(기본과정 5강)
 
l) 장소 : 전교조 사무실
2) 대상 : 부산 한살림 조합원, 수강을 희망하는 타 단체 회원
3) 회비 : 5만원
4) 일시
 
 
** 3월 22일 10시-12시(1강) 
 
영양과 건강의 이해.
현미 잡곡밥과 채식에 관한 이야기.
영양을 생각한다면 더욱더 육식을 금해야 한다.
관행 축산이나 유기농 할 것없이 고기를 먹는 일은 우리 몸에
결코 이롭지 않은 일이다.
우리의 먹을거리를 영양의 관점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인간은 우주의 한 부분으로 조화롭게 살아간다는 관점과 이천식천의 의미 강조
 
강사 : 임동규 가정의학과 전문의
 
내 몸 안의 의사,서로 도와 치유를 이끄는 신비의 자연치유 능력에 대한 관점과 생태적 삶의 가치를 실천하시는 베지닥터 임동규님의 현미 채식이야기도 함께 합니다.
 
** 13시-15시 (2강)
 
식품첨가물, GMO
우리가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는 천연색소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첨가물의 유해성에 대해 인식시키자.
GMO에 대해 알리고 식생활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위협을 받고 있는지
생각하는 내용을 담자.
 
강사 : 이영임, 박혜옥 (한살림 이사)
 
 
 
** 3월 29일 10시-12시(3강)
 
녹색식생활의 이해- 순환과 생태적 관점으로 먹을거리를 바라보자.
우리가 지금 이 시점에서 왜 식생활 교육을 필요로 하는가
식생활교육 지원법의 이해.
식생활교육은 집에서 엄마가 해야 하는 일..살림을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
 
강사- 임재택교수님 (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 13시-15시  (4강-실험) - 식생활 문화위원회
 
색소, 당도 실험외..
설탕의 섭취문제... 설탕의 대사 메커니즘
사람의 조절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은 음식이고 파괴하는 것은  나쁜 음식이라고 볼때우리가 통곡식을 먹어야하는 이유는 그대로의 모습(온전한) 것을 먹어야 우리의 몸이 온전하다. 정제된 설탕은 온전하지 않은 상태이고 우리 몸에서 좋은 역할을 할리가 없다.
 
 
** 4월5일10시-12시 (5강)
 
식생활과 환경
기후변화 대응과 가까운 먹을거리 운동
지구와 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할까??
 
강사- 이근행님 (한살림 모심과 살림 연구소 사무국장)
 
5강 10시간 강의 중 80%이상 이수한 경우에 수료증이 주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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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12-03-14 12:14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부산에서 시작되긴 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면 좋겠습니다.
임동규 원장님께서 강의의 포문을 여시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이리저리 뛰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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