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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7 04:52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반드시 열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이나 단백질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글쓴이 : 베지닥터
조회 : 2,898  
 
 
신성만 2011/05/23 07:36  수정/삭제 댓글쓰기
 
 
3월10일 MBC라디오 닥터스에서 서울 대학교 가정의학과 박미선 교수가 나와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반드시 열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이나 단백질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저로선 좀 황당하더군요.

단백질은 그람당 4kcal 지방은 그람당 9kcal라고 알고 있는데
 
식물과 동물의 지방과 단백질의 열량 차이라는게 존재 하나요?
 
 

 
 
 
설경도 2011/05/22 21:09  수정/삭제

베지닥터 정관에 채식의 이로움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질병을 예방과 치료에
 
힘써고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고 나아가 환경보호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둔다고
 
하였습니다.
 
 
베지닥터인들은 여기에 뜻을 함께하고 지향하는 분 들만 모였습니다.
 
왜 채식을 해야하고 육식을 하지말아야 하는지는 올바른 칼럼에 여러차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거의 만성질환자이며 만성이란 병을 회복하는
 
자생력이 떨어져 있으니(陽氣가 약해있음) 이는 에너지가 약해서 칼로리가 필요하니
 
식물성으로 충분히 양기를 올려 자생력을 회복시켜 소화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견과류에는 지방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높습니다.
 
들깨, 잣, 호두,등등은 성품이 따뜻하여 열량을 더 올려줍니다. 
 
물성만으로도 충분히 열량을 높혀줍니다.
 
대표적 식이약재로는 인삼, 생강, 계피가 열량을 높혀 소화기관을 향상 시켜줍니다...^^
 
 
이영선 2011/05/23 14:15  수정/삭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 고기를 먹으라고 하다니...

칼로리 때문이라면 쌀에 있는 탄수화물과 견과류의 지방,과일의 과당
 
이런 게 나을 텐데요.
 

물론 검사를 해서 원인을 찾아야겠지만 일단 육류를 권하는 건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장국현 2011/05/26 12:22  수정/삭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는 표현은
 
소화액의 이상 여부, 위장관기능의 정상여부,
 
그리고 그외 여러가지 인자에 의해 생기는 소화장애를 총칭하였다 생각 됩니다.
 
의대 교수분이 그런걸 모르고 강의 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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