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디서 요로법이 조타하는 설명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만    그냥 개인적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ㅏ서는    오줌은  우리몸이 사용하고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물질이나 독을  물에 실어서 배출을 잘하기 위한 수단이 오줌입니다
다른이의 오줌은 내게 필요한것이 있을 가능성은 있다고 백번 양보하더라도 자기 오줌은  거의 필요없습니다      집안의 쓰레기를 버리는 데 간혹 귀한거시 있을수 있으나 쓰레기일뿐이죠

저도 정원장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 몸은 자연의 이치에 잘 따라야 가장 올바른 이치입니다.
코로는 天氣를 받아들이고 배설하고 입으로는 곡기(地氣)를 받아들입니다.
대장, 직장 항문, 요도 방광은 배설기관이므로 소변은 배설물이므로 다시 먹는다는 것은
자연에 역행하는 것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한형진님?
어머니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과 기적이라도 바라는 마음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다른 선생님들 말씀처럼 어떤 특정한 방법에 너무 의존하거나 기대하는 것은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니의 일상생활 전반(드시고 주무시는 것과 기분..)을 살펴봐드리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배려해드리고 자주 어머니의 의견을 여쭈어보시며 아드님과 어머니가 이런저런 주제에 대해 진심어린 대화를 나누는 시간들이 어머니 입장에서는 더 좋으실 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항간의 여러 가지 요법이라는 건 잘은 모르지만 대체로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기위한 것들인 걸로 아는데요..그런 의미에서 주위에서 따뜻한 사랑을 보여드리거나 많이 웃게 해드리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웃음치료'라는 것도 있습니다.그리고...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