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뇨와 잔뇨 그리고 회음부통증이 있었는데 심했었는데 한2달 식이와 운동을 하니깐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빈뇨는 스트레스받으면 1시간에 한번 괜찮으면 두시간 세시간에 한번 정도 봅니다. 잔뇨감은 그렇게 많지 않구요. 회음부 통증도 처음에는 앉아 있지를 못했는데 지금은 앉아 있지만 몸을 자꾸 뒤척여야 하는 정돕니다. 기간은 2달정도 지났는데 병원에 가니 소변검사는 이상없다고 하고 항문쪽도 이상없다고 합니다. 전립선염이 의심되어 검사하러 종합병원에 갔는데 검사비가 너무 비싸서 안하고 왔습니다. 전립선염은 약먹어도 잘 안낫는다고 하는데 원래 오래걸리는지요? 어떤 음식이나 운동이 좋을까요? 병원에 가야 할까요?
한가지 특이한점이요...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그리고 이성을 보면 더 심해진다는 겁니다...최근에 이사한다고 그리고 집이 적응이 안되서 스트레스 좀 받았고 또 조현병이 있어서 환청때문에 스트레스 좀 받았었습니다. 신경성일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