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같은 봄철에는 춘곤증이 와서 대체로 피로를 잘 느끼게 됩니다.
더구나 수면부족에 신경스트레스가 가중된다면 피로가 누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피로하면 간과 신장이 가장 부담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겨울동안 동면하다가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처럼 우리 몸 세포 하나하나 모두 대사기능이 봄철에는 왕성해지므로 부산물로 노폐물이 많이 생기게 되고 오장육부의 대사기능이 원활치 못하여 이를 배설치 못하게 되니 독소가 누적이 되어 만성피로가 옵니다.

또한 일교차가 크므로 우리 몸의 내외적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감기가 걸리게 되면 대사기능에 무리가 와서 더욱 피로를 느끼게 되지요.

만약에 술을 많이 마신다고 가정하면 알콜이 간에 부담을 주어 해독능력이 떨어져 있는데 다음날 과단백 고지방의 고량진미에 속하는  음식인 돼지국밥, 삼계탕, 소고기국밥, 햄버그, 피자등등..같은 것이 간을 해독시킬까요? 먹고나면 음식쓰레기가 많아 그 부산물을 치우느라 간과 콩팥에 엄청 무리가 갑니다.

따라서 봄철에는 우리 몸을 생기(生氣)돕게하는 봄나물로 해독시키는 밥상이 자연적으로 이루지는 겁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면 대사기능도 잘 되고(대신 미세먼지 꽃가루, 매연은 주의) 특히 봄철에는 간이 주관하는 계절이므로간 해독에 비타민 , 효소가 듬뿍 들어있는 생채식 위주의 식단이 마땅합니다.
개운한 미나리콩나물국, 당근,호박, 양파, 파, 청양고추, 버섯, 다시마등으로 야채요리를 하되 열을 가하거나 기름은 사용하지 않는 식단이어야 합니다.(현미밥채식을 기본으로하여 질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율무, 쌀귀리밥도 추천합니다.)
http://vegedoctor.net/vegedoctor/bbs/board.php?bo_table=vegan1&wr_id=594

해독쥬스도 추천합니다. 흑마늘은 피로 할때는 잠시 미루어 두십시오.

열이 많은 체질이라면 소식하시고 생채소 과일위주의 저칼로리 음식과 운동으로 칼로리를 배설하십시오.

최근 피 해독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된 ‘청혈주스’를 만드는 법이 화제다.

청혈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당근(400g)과 사과(200g), 귤(100g), 양파(10g), 생강(10g) 등 모든 재료를 함께 믹서기에 넣고 돌리면 된다. 생강과 양파의 향이 다소 강하게 느껴진다면 이들 재료를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갈아도 된다.

청혈주스의 장점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는 물론 효소가 가득해 위에 부담이 없고 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는 것이다. 또 양파와 생강이 함유돼 있어 지방분해에 효과적이며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다.

한편 4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는 한의사 선재광씨가 출연해 "혈액 속 독소가 건강을 해친다. 피의 독소가 혈관을 통해 흐르며 쑤시고 아프거나 담에 걸린다"며 "만성두통과 피로감 손발 저림과 마비 증상이 피 속 독소가 있다는 신호이며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근본적인 치료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08/2014030801532.html

해독쥬스만드는법 
양배추,브로콜리,당근,토마토를 각각 동량으로 다시마우린물(다시마와 마른표고를 생수에담궈서 하루저녁 
냉장보관하면 만들어진다) 을 재료들이 푹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적어도 15분이상 재료들이 푹 무를때까지 
삶는다. 
 미지근하게 식힌뒤 사과, 바나나를 각각 동량으로 널고 재료를 모두 넣고 믹서에 곱게 스무디상태로 갈아준다. 
하루에 2잔정도를 식전30분에 공복에 음용한다. 
마시는 횟수는 적당히 가감할수 있다.

물 20대 담금용소주 1 비율로 과일, 야채를 10분이상 담궈두면 뿌옇게 불순물이 떠오릅니다. 
다시 행구고 난 후 모든 채소 과일을 조리합니다.^^

해독과일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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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에 좋은 현미율무귀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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