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가 올해 75 되시는데요 자꾸 복숭아뼈에 물집인지 물혹인지 생기신다고 그럴때마다
병원가서 물을 빼고 오시더라구요 병원에서도 물만 빼면 된다고 하셨는데
사시는 곳이 지방이다 보니 병원 가기도 쉽지 않고 자꾸 물집이 생기는데 안생기게 하는 방법같은건 없을까요?
아시는 분이 쑥뜸을 해서 복숭아뼈를 지져서 낳았다고 저희 아빠도 자꾸만 하신다고 하시는데 잘못된 민간요법으로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까 걱정이 되서 선생님들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