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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3 13:19
조회 :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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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저는 전라남도 장성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20살입니다. 근데 저는 당뇨병, 고혈압, 부정맥(의심), 아토비, 지방간인하여 몸이아픔니다.
아버지랑 둘이살고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자살하고싶은생각도했습니다.
근데 아버지때문에 자살하고싶지않은데 자꾸 몸이아파서 자살하고싶은 생각하고
왜 도대체? 병원가면는 당뇨약, 고혈압약(아직않먹고있습니다. 저혈압) 평생먹으라고 하니까? 자꾸 자살하고싶습니다.
아버지랑 오래살고싶은데 저는 왜? 태어났을까? 생각하고, 언제 죽지? 지금죽으면 안됄까? 이렇생각하고
제가죽으면 아버지는 평생저때문에 일하시고, 저한테 잘해주시고 저는 아버지한테 못해드리고 몸아프고 저는 돈을 벌어야하는데 몸이 아파서 죽을까봐 걱정때문에 아버지는 일하지말라고 하시고 저는 일하고싶은데 자꾸 아버지는 돈벌지않아도 내가 돈 벌면됐다고 해서 자꾸 불효자느낌들고 병원에가면는 돈이많이들고 아버지는 저때문에 울고, 효도하고싶은데 황성수힐링스쿨 가면는 차비때문에 걱정이고 차비 왕복10만원 저는 현미밥을먹으면 2~3씹고 꿀떡하고
우리집은 가난하고 아버지도 몸이 아픈데 저때문에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실까봐 걱정됐고 차라리 아버지랑 저랑 죽으면 이세상에서 떠나면 아버지는 천국가고, 저는 지옥가겠죠
이런 병원없을까요? 입원하면서 현미채식하고 몸과 생명을 치유해주는 곳 혹시 없을까요?
당뇨약 먹기싫습니다. 먹으라면 차라리 병원의사한테 독약을 주라고 싶습니다.
혹시 다른 병원알려주세요.. 서울은 여기서 멀어서 더 이상 안됄듯합니다...
아니면 병원에서 진료 확실히 받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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