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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0 17:30

비타민 B12에 관하여 외국 사이트 참조 글

글쓴이 : 이유리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tquCadVVvOoJ:syna… [1373]

http://www.veganhealth.org/b12/plant [1528]

비건 헬스에서는 한국의 마른 김을 비타민 B12를 충분히 제공해주는 음식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www.veganhealth.org/b12/plant

The results indicate that B12 in raw nori can be changed into harmful inactive B12 analogues by drying, and that dried nori decreases B12 status. Yamada et al. said that although dried nori cannot be used as a B12 source, in small amounts it is not harmful. However, they believe that raw nori is an excellent source of genuine B12.

I disagree with their conclusion that raw nori is an excellent source of active B12. While eating raw nori, the subjects' uMMA levels increased 5%. While this was not enough of an increase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it indicates that the raw nori did not improve B12 status (which would have required MMA levels to drop, rather than increase). This study showed that this batch of raw nori did not have enough inactive B12 versus active B12 analogue to be considerably detrimental, but it did not prove any benefit.

The study by Yamada et al. was further confounded by adding valine (an amino acid that can be converted into MMA when B12 is deficient) to the subjects' diet in order to increase MMA levels so that a difference could be seen. The valine did not appear to do this when given without the nori, and no control groups were included, making the results even more difficult to interpret.

Other studies have measured the B12 analogue content of nori, but without testing to see if they could lower MMA levels:

Watanabe F, Takenaka S, Katsura H, Miyamoto E, Abe K, Tamura Y, Nakatsuka T, Nakano Y. Characterization of a vitamin B12 compound in the edible purple laver, Porphyra yezoensis. Biosci Biotechnol Biochem. 2000 Dec;64(12):2712-5. (Abstract)
Miyamoto E, Yabuta Y, Kwak CS, Enomoto T, Watanabe F. Characterization of vitamin B12 compounds from Korean purple laver (Porphyra sp.) products. J Agric Food Chem. 2009 Apr 8;57(7):2793-6.
Kwak CS, Hwang JY, Watanabe F, Park SC. Vitamin B12 Contents in Some Korean Fermented Foods and Edible Seaweeds. Korean J Nutr. 2008 Jul;41(5):439-447. (Abstract) Article in Korean.

추가의 참고문헌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tquCadVVvOoJ:synapse.koreamed.org/Synapse/Data/PDFData/0124KJN/kjn-45-94.pdf+&cd=10&hl=ko&ct=clnk&gl=kr



설경도 13-08-21 16:20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선 13-08-23 12:57 대충 요약을 해보면, 김에 들어있는( nori가 김인 모양입니다.^^) B12는 건조과정에서 해로운 불활성 B12 유사물질로 변하고 결국 B12는 감소한다는 결론인데, Yamada et al. 에서는 B12를 얻기 위해 마른 김을 사용하진 않더라도, 적은 양에서는 해롭지 않으며 마른 김이 여전히 B12의 훌륭한 공급원임을 믿는다는 사실에 대한 반박인 것 같습니다. B12가 결핍되면 MMA 레벨이 늘어나는 모양인데 발린(B12가 결핍되면 발린이 MMA로 변한다고 합니다.)을 첨가하여 인위적으로 그런 상황을 만들어서 더욱 혼란을 야기시켰다고도 되어있네요..인위적으로 조정된 상항에서 마른 김을 먹고 MMA레벨이 겨우 5% 상승했다는 것은( 많이 상승하지 않았다는 즉, 결핍이 많이 되지 않았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별로 유의한 통계가 아니고 B12의 상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되어 있구요, 글쓴이는 활성 B12 유사물질에 대한 불활성 B12의 비율에 있어서의 잇점을 연구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비율이 중요한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유사물질이 적고 진짜 B12가 많으면 좋겠지만 유사물질이 인체 내에서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나와있지는 않네요..) 그리고 대조군이 없어서 해석이 더 어렵다고 되어있습니다. 대충 요약을 해보면, 김에 들어있는( nori가 김인 모양입니다.^^) B12는 건조과정에서 해로운 불활성 B12 유사물질로 변하고 결국 B12는 감소한다는 결론인데, Yamada et al. 에서는 B12를 얻기 위해 마른 김을 사용하진 않더라도, 적은 양에서는 해롭지 않으며 마른 김이 여전히 B12의 훌륭한 공급원임을 믿는다는 사실에 대한 반박인 것 같습니다. B12가 결핍되면 MMA 레벨이 늘어나는 모양인데 발린(B12가 결핍되면 발린이 MMA로 변한다고 합니다.)을 첨가하여 인위적으로 그런 상황을 만들어서 더욱 혼란을 야기시켰다고도 되어있네요..인위적으로 조정된 상항에서 마른 김을 먹고 MMA레벨이 겨우 5% 상승했다는 것은( 많이 상승하지 않았다는 즉, 결핍이 많이 되지 않았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별로 유의한 통계가 아니고 B12의 상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되어 있구요, 글쓴이는 활성 B12 유사물질에 대한 불활성 B12의 비율에 있어서의 잇점을 연구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비율이 중요한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유사물질이 적고 진짜 B12가 많으면 좋겠지만 유사물질이 인체 내에서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나와있지는 않네요..) 그리고 대조군이 없어서 해석이 더 어렵다고 되어있습니다.



설경도 13-08-23 13:02 번역 감사합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이영선 13-08-23 13:07 뭘요..제대로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부가적인 설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뭘요..제대로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부가적인 설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선 13-08-23 13:14 발린과 MMA가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발린을 첨가하여 가시적으로 보여주고자 한 노력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MMA가 20% 늘어날 걸 5%늘어난 것으로(긍정적) 봐야할지 0%인 걸 5%가 된 것인지(부정적)는 명확하지 않고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네요..^^ 재밌는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린과 MMA가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발린을 첨가하여 가시적으로 보여주고자 한 노력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MMA가 20% 늘어날 걸 5%늘어난 것으로(긍정적) 봐야할지 0%인 걸 5%가 된 것인지(부정적)는 명확하지 않고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네요..^^ 재밌는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유리 13-08-23 19:38 해석 감사합니다. 저 사이트에 들어가면 표가 있어요. 표를 참고해야 이해가 빠릅니다. 해석 감사합니다. 저 사이트에 들어가면 표가 있어요. 표를 참고해야 이해가 빠릅니다.



이유리 13-08-23 20:22 생김 - raw nori 생김은 수확하고 말리기까지 48시간 이내의 것을 말합니다. 말린 김 dried nori 상점에서 살 수 있는 김을 말하는 것 같네요. http://www.envirohealthtech.com/sea_vegetation.htm My job as a seaweed harvester is to find the wildest seaweeds, far from civilization, harvest them at the peak of their vitality, and dry them at low temperatures ( less than 80° F ) to bone dry perfection within 48 hours of harvesting them. 생김 - raw nori 생김은 수확하고 말리기까지 48시간 이내의 것을 말합니다. 말린 김 dried nori 상점에서 살 수 있는 김을 말하는 것 같네요. http://www.envirohealthtech.com/sea_vegetation.htm My job as a seaweed harvester is to find the wildest seaweeds, far from civilization, harvest them at the peak of their vitality, and dry them at low temperatures ( less than 80° F ) to bone dry perfection within 48 hours of harvesting them.



이영선 13-08-25 00:02 올려주신 자료에서 서울대학교 연구자료를 보면 건조김이든 생김이든 김에 비타민 B12가 아주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되어있네요.^^(일본김보다 우리나라의 김이 더 좋은 모양입니다.^^) 올려주신 자료에서 서울대학교 연구자료를 보면 건조김이든 생김이든 김에 비타민 B12가 아주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되어있네요.^^(일본김보다 우리나라의 김이 더 좋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