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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7 11:20

오메가 3과 오메가 6을 몇 대 몇 비율로 섭취해야 가장 좋을까

글쓴이 : 이유리

http://ajcn.nutrition.org/content/78/3/640S.long#ref-21 [4623]

ALA에서 DHA 변환율은 떨어지는데 그럼 오메가 3과 오메가 6을 몇 대 몇의 비율로 섭취해야 가장 좋을까란 의문이 들어 검색해보니까 이런 문헌이 있더군요.

짧게 한문장 표시되어 있네요.

그리고 인용문헌들은 전부 유료라 볼 수 없더군요.

좀 오래된 문헌이라...신뢰성이 어떤지는 모릅니다.
다른 연구 문헌이 많고, 현재도 계속 연구중이겠죠.

The ratio of n−6 to n−3 fatty acids
Another research group suggested that the optimal ratio to maximize the conversion of ALA to DHA is 2.3:1 (21). Given the rate of conversion of ALA to EPA and DHA, it has been suggested that a safe and adequate ratio for the vegetarian and vegan populations would be in the range of 2:1–4:1 (22).

또 다른 연구 그룹은 ALA에서 DHA의 변환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적의 비율이 2.3:1 인 것으로 제안했다. ALA에서 EPA와 DHA으로 전환율을 감안할 때, 채식인과 엄격한 완전채식인(비건)을 위한 안전하고 적절한 비율은 2:1 – 4:1 의 범위일 것으로 제안하고 있다.

오메가 6: 오메가 3

The ratio of n−6 to n−3 fatty acids is often used to assess the balance between EFA in the diet, although there is some controversy as to its practical significance. For vegetarians and others who consume little, if any, EPA and DHA, the n−6-to-n−3 ratio is of greater relevance than for individuals who consume significant daily sources of EPA and DHA. A number of recommendations have been made on the basis of the ratio of n−6 to n−3 fatty acids.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suggests a ratio of 5:1–10:1 (17), Sweden recommends a ratio of 5:1 (18), Canada recommends 4:1–10:1 (15), and Japan recently changed its recommendation from 4:1 to 2:1 (19). On the basis of the proposed AIs, the NIH suggests a ratio of 2:1–3:1 (14). One study found that a ratio of 4:1 allows for adequate conversion to DHA in healthy vegetarians (20). Another research group suggested that the optimal ratio to maximize the conversion of ALA to DHA is 2.3:1 (21). Given the rate of conversion of ALA to EPA and DHA, it has been suggested that a safe and adequate ratio for the vegetarian and vegan populations would be in the range of 2:1–4:1 (22). This can best be achieved by increasing ALA in the diet and decreasing LA, if indicated (see below).

http://ajcn.nutrition.org/content/78/3/640S.long#ref-21



설경도 13-09-07 11:56 현대인들이 먹는 일반적인 음식들 속에는 오메가 6가 많으니 상대적으로 오메가3 비중이 높아져야된다고 개인적으로 사료됩니다. 즉 아마씨, 들깨류 등을 자주 섭취해야 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인들이 먹는 일반적인 음식들 속에는 오메가 6가 많으니 상대적으로 오메가3 비중이 높아져야된다고 개인적으로 사료됩니다. 즉 아마씨, 들깨류 등을 자주 섭취해야 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리 13-09-07 20:40 네..답변 감사합니다. 네..답변 감사합니다.



이유리 13-09-08 12:43 http://www.nutritionandmetabolism.com/content/6/1/8 최근 연구일 것 같은데....여기에는 1:1이 가장 좋다네요. http://www.nutritionandmetabolism.com/content/6/1/8 최근 연구일 것 같은데....여기에는 1:1이 가장 좋다네요.



설경도 13-09-08 16:48 환경, 식생활습관에 따라 차이는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환경, 식생활습관에 따라 차이는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리 13-09-18 19:39 http://www.ncbi.nlm.nih.gov/pubmed/18408140 심장질환과 다른 만성질환에 있어서 오메가6/ 오메가3 비율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the omega-6/omega-3 fatty acid ratio in cardiovascular disease and other chronic diseases. Simopoulos AP. Source The Center for Genetics, Nutrition and Health, 2001 S Street, NW, Suite 530, Washington, DC 20009, USA. cgnh@bellatlantic.net Abstract Several sources of information suggest that human beings evolved on a diet with a ratio of omega-6 to omega-3 essential fatty acids (EFA) of approximately 1 whereas in Western diets the ratio is 15/1-16.7/1. Western diets are deficient in omega-3 fatty acids, and have excessive amounts of omega-6 fatty acids compared with the diet on which human beings evolved and their genetic patterns were established. Excessive amounts of omega-6 polyunsaturated fatty acids (PUFA) and a very high omega-6/omega-3 ratio, as is found in today's Western diets, promote the pathogenesis of many diseases, including cardiovascular disease, cancer, and inflammatory and autoimmune diseases, whereas increased levels of omega-3 PUFA (a lower omega-6/omega-3 ratio), exert suppressive effects. In the secondary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a ratio of 4/1 was associated with a 70% decrease in total mortality. A ratio of 2.5/1 reduced rectal cell proliferation in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whereas a ratio of 4/1 with the same amount of omega-3 PUFA had no effect. The lower omega-6/omega-3 ratio in women with breast cancer was associated with decreased risk. A ratio of 2-3/1 suppressed inflammation in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and a ratio of 5/1 had a beneficial effect on patients with asthma, whereas a ratio of 10/1 had adverse consequences. These studies indicate that the optimal ratio may vary with the disease under consideration. This is consistent with the fact that chronic diseases are multigenic and multifactorial. Therefore, it is quite possible that the therapeutic dose of omega-3 fatty acids will depend on the degree of severity of disease resulting from the genetic predisposition. A lower ratio of omega-6/omega-3 fatty acids is more desirable in reducing the risk of many of the chronic diseases of high prevalence in Western societies, as well as in the developing countries. http://www.ncbi.nlm.nih.gov/pubmed/18408140 심장질환과 다른 만성질환에 있어서 오메가6/ 오메가3 비율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the omega-6/omega-3 fatty acid ratio in cardiovascular disease and other chronic diseases. Simopoulos AP. Source The Center for Genetics, Nutrition and Health, 2001 S Street, NW, Suite 530, Washington, DC 20009, USA. cgnh@bellatlantic.net Abstract Several sources of information suggest that human beings evolved on a diet with a ratio of omega-6 to omega-3 essential fatty acids (EFA) of approximately 1 whereas in Western diets the ratio is 15/1-16.7/1. Western diets are deficient in omega-3 fatty acids, and have excessive amounts of omega-6 fatty acids compared with the diet on which human beings evolved and their genetic patterns were established. Excessive amounts of omega-6 polyunsaturated fatty acids (PUFA) and a very high omega-6/omega-3 ratio, as is found in today's Western diets, promote the pathogenesis of many diseases, including cardiovascular disease, cancer, and inflammatory and autoimmune diseases, whereas increased levels of omega-3 PUFA (a lower omega-6/omega-3 ratio), exert suppressive effects. In the secondary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a ratio of 4/1 was associated with a 70% decrease in total mortality. A ratio of 2.5/1 reduced rectal cell proliferation in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whereas a ratio of 4/1 with the same amount of omega-3 PUFA had no effect. The lower omega-6/omega-3 ratio in women with breast cancer was associated with decreased risk. A ratio of 2-3/1 suppressed inflammation in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and a ratio of 5/1 had a beneficial effect on patients with asthma, whereas a ratio of 10/1 had adverse consequences. These studies indicate that the optimal ratio may vary with the disease under consideration. This is consistent with the fact that chronic diseases are multigenic and multifactorial. Therefore, it is quite possible that the therapeutic dose of omega-3 fatty acids will depend on the degree of severity of disease resulting from the genetic predisposition. A lower ratio of omega-6/omega-3 fatty acids is more desirable in reducing the risk of many of the chronic diseases of high prevalence in Western societies, as well as in the developing countries.



이유리 13-09-18 19:50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846864/table/T2/ 풀을 먹인 쇠고기와 곡류를 먹인 쇠고기의 지방산 차이를 나타내는 표입니다. 검색하다가 우연히 "옥수수의 습격"이란 프로그램을 짧게 요약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풀을 먹인 쇠고기를 먹으면 건강에 좋고, 지방산 비율을 맞출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는 직접 실험해서 낸 데이터 이겠지만, 아래 논문의 표에서 보기에는 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논문 주소입니다.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846864/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846864/table/T2/ 풀을 먹인 쇠고기와 곡류를 먹인 쇠고기의 지방산 차이를 나타내는 표입니다. 검색하다가 우연히 "옥수수의 습격"이란 프로그램을 짧게 요약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풀을 먹인 쇠고기를 먹으면 건강에 좋고, 지방산 비율을 맞출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는 직접 실험해서 낸 데이터 이겠지만, 아래 논문의 표에서 보기에는 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논문 주소입니다.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846864/



설경도 13-09-18 23:39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이유리 13-09-19 11:46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사람이 쇠고기만 먹는 것도 아니고, 섭취하는 음식 중 일부일 뿐인데, 옥수수의 습격이란 프로그램에서는 소가 사람이 못먹는 풀을 먹어서 유익한 성분을 전해주던 그 연결고리를 옥수수 사료로 인해 끊어지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근본적 원인은 옥수수가 아니죠. 미국산 옥수수 사료를 비싼 값에 사들이는 것은 우리나라 축산업자들이죠. 소비자들이 마블링(꽃등심) 쇠고기를 좋아하니까, 비싼 값에 쇠고기를 팔기 위해서이죠. 결국 결과는 소의 건강에도 좋지 않겠지만, 사람의 건강에도 좋지 않겠죠. 사람들이 원인이 되어 자신들의 건강을 망치고 있는 것인데, 그 프로그램에서는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먹는 음식 중 육고기는 일부일 뿐이고, 논문의 표를 살펴보면 상상하는 것 처럼 지방산 비율이 심하게 불균형은 아닙니다. 곡류를 먹인 쇠고기 보다 우리의 몸의 지방산 불균형이 더 큰 것은 우리의 식습관 탓이 더 클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거기에 대해서는 왜 언급이 없는지...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사람이 쇠고기만 먹는 것도 아니고, 섭취하는 음식 중 일부일 뿐인데, 옥수수의 습격이란 프로그램에서는 소가 사람이 못먹는 풀을 먹어서 유익한 성분을 전해주던 그 연결고리를 옥수수 사료로 인해 끊어지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근본적 원인은 옥수수가 아니죠. 미국산 옥수수 사료를 비싼 값에 사들이는 것은 우리나라 축산업자들이죠. 소비자들이 마블링(꽃등심) 쇠고기를 좋아하니까, 비싼 값에 쇠고기를 팔기 위해서이죠. 결국 결과는 소의 건강에도 좋지 않겠지만, 사람의 건강에도 좋지 않겠죠. 사람들이 원인이 되어 자신들의 건강을 망치고 있는 것인데, 그 프로그램에서는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먹는 음식 중 육고기는 일부일 뿐이고, 논문의 표를 살펴보면 상상하는 것 처럼 지방산 비율이 심하게 불균형은 아닙니다. 곡류를 먹인 쇠고기 보다 우리의 몸의 지방산 불균형이 더 큰 것은 우리의 식습관 탓이 더 클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거기에 대해서는 왜 언급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