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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0 23:28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습니다...
 글쓴이 : 윤태민
조회 : 2,501  
2주정도 된거 같은데 한시간도 안되서 소변이 마렵습니다. 그러다가 보고 나면 다시 잔뇨감에 30-40분정도 불편하다가 다시 변의가 오고 다시 보고 이런식입니다. 현미채식을 하고 있구요. 병원에 가야 하나요?

이영선 13-09-12 09:26
 
갑자기 환경이 변했다거나 카페인 음료를 많이 드셨다거나 한 게 아니라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지요.^^
임동규 13-09-13 12:45
 
소변을 볼 때 아프다든지 불편감은 없는지요.
빈뇨의 생리적 원인으로는 대게 방광 또는 전립선의 문제입니다.

현미 채식을 한다니 삶의 다른 부분을 점검해야 할 듯 합니다.
늘 삶을 총체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음식, 과로나 활동 부족, 잠 부족, 환경의 변화, 그리고 마음의 긴장 등.
현미채식을 한다고 끝은 아닙니다.
비 채식인 집단 보다는 덜 하지만
채식인들도 암, 뇌졸중,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수가 적지 않지요.

또한 병원에 간다고 치료되는 건 아닙니다.
어떤 치료법이라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서는 치유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많이 불편하여 병원 치료를 선택하더라도
얼마나 자신에 집중하고 사랑하느냐 달려 있습니다.
즉 자기 삶을 얼마나 변화를 줄 것이냐에 따라 치유 속도는 달라집니다.
과로를 피하고 밤늦게 돌아다니지 않거나
회식 자리를 피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우리 몸을 산성화시키는 외식이나 정제식, 인스턴트식품을 배제하고
고민을 너무 많이 하지 않나
이런 것을 점검하고 바꿀 때 치유에 이르지요.
증상이 너무 불편해서 약을 쓰더라도
치유는 약과 거의 무관합니다.

가장 빠르게 회복시키는 방법은 단식입니다.
몸과 장, 그리고 마음을 쉬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단식 기간 중에 죽염을 수시로 먹고 물을 자주 섭취하면 매우 빠르게 회복될 겁니다.

치유는 사랑입니다.
이광노 13-09-16 13:43
 
제가 그런 분 고쳐 봤습니다 농협직원이 산후에 귀하처럼 아니 그보다 더했죠 화장실 가다가 오줌을 지리고 해서 근무를 못할 정도 였습니다.
옥션이나 이런데서 덜덜이(발판처럼 생겼는데 여기 올라가면 덜덜덜 떨리는 기계인데 벨트 아님) 하나 사셔서 자주 올라 가세요 온몸을 다 흔들어 주어 다른병도 낫습니다.
참고로 그 여직원 2주일만에 고쳐 졌으며 남자들의 전립선염에도 탁월 하게 효과를 보였습니다.
비싼거 사지말고 3-40만원짜리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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