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금님...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그러나 걱정마시구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 즐겁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 병은 호전됩니다.
또한 척추는 세워서 늘~ 바른자세를 유지하셔야 흉부질환이 호전됩니다.
잠이 보약이니 잠이 부족하면 면역기능이 떨어져 모든 임파선 염이 악화되고
인체 상부 쪽으로 염증성이 더 악화된답니다.(갑상선, 편도염, 비염, 폐렴, 기관지염)
등등..
차량 매연이 많은 곳, 흡연, 대중이 많은 곳은 피할수 있다면 가급적이면 피하시구요,
저도 예전에 담배를 많이 피우고, 무질서한 생활습관으로
현재 갑상선, 후두부위에 눈으로 보일 정도로, 손으로 잡으면 제법크고 침을 삼키면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지는데,거의 안성금님과 같은 수준으로 보시면 될 겁니다.
채식한 지는 6년, 비건채식은 3년 차 인데 채식이라도 과식하거나 음식을 짜게 먹거나 특히 정제염인 경우는 바로 목부위에서 즉각 신호가 온답니다.
모든 염증성및 암질환에 1순위로 해로운 것은 흰설탕과 흰쌀밥과 흰 밀가루(미네랄이 없음)로 암세포는 단음식을 먹고 살기 때문에 가급적 저 탄수화물에 적당한 식물성 단백질(싱거운 청국장이 최고)섭취는 악성 신생물을 억제하여 무조건 현미 식사를 하시고(현미3~4 현미찹쌀 1~2) ,
뽕나무는 냉성이어서 해롭고 꾸지뽕나무 잎은 온성이므로 아주 좋아서 저도 늘 상복한답니다. 먹으면 즉시 효과를 봅니다.
설경도 2011/07/22 10:48 수정/삭제
모든 수술과, 일체 약은 삼가하시고 맑은 공기에 꾸준히 적당한 산책(운동)과 이완(명상)으로 기운이 역행하지 않고 순기시키면 면역력(자생력=양기)은 호전 될것입니다.
민들레, 오가피는 항염증이지만 주고 폐, 기관지보다는 간부위에 작용하므로 오가피는
삼가하시고 민들레 차는 간혹 드시고 구지뽕잎차를 상복하시고, 대추, 인삼, 홍삼, 꿀, 커피는 아예 드시지 마십시오.
결핵성임파선염을 더 활성화 시킵니다.(임상적소견으로 많이 보았슴)
기관지 폐에 1순위로 좋은 것은 들깨입니다.
들깨는 폐, 기관지에 작용하고 오메가 3가 풍부하여 염증를 억제시키며 윤폐시키고
회복을 빨리 시켜주며 단백질도 풍부해 들깨 참깨 모두 폐기관지약입니다.
마(산약)도 마음을 안정시켜주면서 기관지 폐, 갑상선에 엄청 좋고 대추 대신 상복하시고, 무우, 도라지, 더덕(사삼)도 기관지, 폐, 갑상선을 윤활하게하면서 기운을 잘 소통시켜줍니다.
겨자(백개자)는 오래된 염증을 잘 뚫어 주므로 급성보다 만성에 좋으니 간혹 야채 셀러드에 약하게 드래싱해서 드시면 됩니다.
2순위로 해로운 것은 모든 가공식품(미네랄이 없고 첨가물 투성이)과 식물성기름으로 튀기고 볶음음식(즉시 산화되어 염증성을 악화시킨다)이니 가급적 생채식위주에 더불어 음식을 살짝 데치거나 쪄서 드셔야 합니다.
3 순위는 계란, 우유, 생선 고기 입니다.
아래 식단은 저가 한의원에서 점심때 먹는 식단(소박한 밥상)을 올려두었는데 저의 식단을 보고 따라하시면 호전 될겁니다. 믿으십시오...^^
설경도 2011/07/22 07:16 수정/삭제
참고 하세요...^^
구지뽕잎(말린것)
281 cal, 단백질 14g, 지방 4.9g, 탄수화물 65.7g 칼슘 2.959mg, 칼륨 1,341mg, 비타민 A 592(re), 비타민 C 141mg, 베타카로틴 3.553ug, 비타민 B2 6.11mg
참깨(말린것)
548 cal, 단백질 20.5g, 지방 49.2g, 탄수화물 16g 칼슘 1.060mg, 칼륨 412mg, 식이섬유 21.34g 비타민 E 7.6mg, 니아신 5.1mg, 엽산 97.0 ug
들깨
386 cal, 단백질 16.9g, 지방 33,4g, 탄수화물 39.9g, 칼슘 750mg, 칼륨 605.0mg, 식이섬유 20.8g, 비타민E 3.8mg 니아신 7.6mg, 엽산 59.0ug
개암열매(말린것)
586.0 cal, 단백질 19.8g, 지방 58.5g, 탄수화물 13.4g, 식이섬유 9.7g, 칼슘 312mg, 칼륨967.0mg, 마그네슘 163mg, 망간 6.18mg, 셀레늄 4.1ug, 요드 1.5ug, 비타민 E 15mg, 비타민 K 14.2ug, 엽산 113ug, 니아신 7.0mg, 비타민 B군 고루 함유
열무
칼슘120mg, 칼륨772mg, 비타민 A 105(re), 비타민C 23mg, 베타카로틴 632ug, 엽산 40.1ug
출처 : 2009년 식품 영양소 함양자료집 (한국영양학회)
정인권 2011/07/22 17:55 수정/삭제
갑상암은 매우순한 암 이지만 그냥 두는 것은 무리가 있지요
목옆으로 침범해서 임파선니나 근뉵손상을 일으키게 되고 그때 수술하면 범위가
크지게 됩니다
마 수술하고 이자뿌고 사시는게 좋을 듯하나 도력이 노파서 생사를 초월할 정도가
아니면 수술 권하구요
결핵을 가만 두게되면 저절로 나을확률은 반반입니다만
약을 드시면 95% 이상 완치가되니 약을 드시는편이 보편타당합니다.
약을 안드실려면 실제로 지금하시는 방법은
그렇게 추천할만하지는 않습니다.
단순한 채소,과일,현미로 가시는것이 오히려 나아보입니다.
폐에 좋다하는 그런 여러약초를 드시는게 바람직하지는 않아보입니다.
특별한 음식을 특별히 먹으면,특별한 병이 생기는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병이 생기는 근본원칙은 그 병이 필요하기때문에
생깁니다. 병이 필요로하는 사람은 없으나,
무의식으로 들어가면 말은 살아야하나, 뜻이 죽고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참아야할게 많고, 보기싫은 사람도 많고, 헤쳐나가야할
일도 많고..이런등등의 무의식이 면연력을 약화시킵니다.
실제로 사는것이 감사하고, 고맙고, 재미있고하면,
약을 안먹어도 되지 않겟나 싶습니다만은,
항상 즐겁고, 무의식까지 즐거운게, 그리 쉽나요.
도가 트이기전에는.........
다만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영선 2011/07/23 06:11 수정/삭제
안성금님, 일단 수술을 고려하시는 게 좋지않을까요?
그 후 관리차원에서 생채식과 자연요법을 병행해보심이...
그리고...많이 웃으세요. 만화책을 보시던가, 유머집을 보시던가...
그리고 맑은 공기로 심호흡 많이 하시고...
힘내시고...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조회 : 4,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