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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1 14:20
조회 : 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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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글을 올렸는데 뭔가 아쉬움이 남아있어 염치불구하고 다시 질문드립니다.
2년전 전주에서 24일의 생수단식 본단식을 한 후 보식 3분기동안(약 70일 가량 되는군요) 하루에 10000kcal 이상 먹
는 둥 폭식을 하였습니다. 단식을 한 지 1년정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그 뒤로 시간이 지나자 갖고 있던 긴장병이
극도로 악화되면서 지금은 약을 하루만 끊어도 극도의 불안과 피해망상에 시달립니다.(보통은 1달정도 끊으면
재발하는데, 저는 단식의 후유증인것 같습니다)
링크된 전화번호로 문의드려보니, 짧으면 1~2년 길면 20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하시는데..
이 후유증이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는건가요? 만약 좋아진다면 후유증을 어느정도 남긴 채 부분적으로 좋아지는지,
후유증이 거의 없이 완전히 자연스럽게 좋아지는지.. 궁금합니다 (집요하게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나이는 20대 초반입니다. (어머니 이름으로 가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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