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은 어느 병원에 보내야 하나요?
채식에 대해 매일 한페이지씩 제가 사내게시판에 쓰는 글을 보고 실천을 하시는 분들 입니다.
그런데따로 사는 자식들 식사 관리가 안됩니다.
젊은 애들이 몹쓸병에 걸려 시달립니다.
어떤 경우는 22살 딸아이가 자궁이 망가져 처녀 자궁을 들어냘 수도 없으니 집으로 가라 한 다는 분도 있습니다.
좋지 않은 식습관으로 인생을 망치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잘못되고 그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답답한 노릇 입니다.
저는 동춘천농협 O O O 입니다
며칠전 방송에서 와송에 대해 보고 구입해서 우리 아들에게 먹여볼려고 하는데 상무님의 좋은 의견을 들어볼려고 합니다
방송에서 와송의 항암효능 중 암세포만 파괴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제 아들놈이 2001년도(고1때) 갑상선 암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 검사결과 페에 전이된 상태라 지금도 1년에 한번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술후 페에 전이된 암세포를 파고시켜 주는 동위원소 치료를 4번 받았습니다(아직 항암치료는 받지 않은 상태이고 현재는 특별한 치료없이 호르몬 약만 매일 먹고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동위원소 치료는 5번 이상은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현재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면(엑스레이상) 페에 아주희미하게 암세포 흔적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피검사에서 정상적인 사람보다 암 수치가 높아 몸속에 암세포가 있는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와송이 암세포를 파괴시켜 준다고 해서 아들에게 먹여볼려고 하는데 상무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와송? 도움이 되겠지요.
그러나 와송이 아니라 와송의 할아버지라도 그것만으로 암 치유에 이르는 경우는 없습니다.
특효약?
그것은 자연의 순리에 어긋납니다.
정보력을 독점한 사람, 돈 있는 사람만 치유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암 역시
죽을병이 아니라는
치료 받을 병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고
삶을 바꾸는 것 이외 다른 길은 없습니다.
따라서 먼저 병원과 의사를 멀리해야 합니다.
치료 받을 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저처럼 시골에 들어가 농사를 지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정말 마음에 우러러 나와 그렇게 하면 아주 빠른 치유에 이르겠지만 자신이 머물 것에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치유의 첫 발은 단식입니다.
몸과 마음에 쉼을 주고
자연에 순응하겠다는 의지와 각오
그리고 자기 몸안의 의사에 대한 굳은 신뢰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단식 기간 동안 어떻게 삶을 바꾸어 가꾸어 갈 것인지 정리하고 그대로 삶을 만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몸이 알아서 치유를 합니다.
사람의 머리로 할 일은 없습니다.
어느 병원에 가야하느냐 물으셨는데,
보통 사람들처럼 병원에 의지하면
보통 사람들처럼 보통의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물론 꼭 단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그리하면 힘든 시간을 좀 더 오래 보낼 가능성이 많습니다.
단식 및 교육을 위해 추천해 드리면
장두석 선생님이 운영하는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수련원을 추천합니다.
본부는 전남 화순에 있고
서울 등 여러 도시에도 지부가 있습니다.
홍페이지 ; 건강아이 http://gungangi.com/
최근에 와송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민간요법으로 다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 한의원에서도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것 중의 하나가 와송입니다. 와송뿐만 아니라 얼마전 가장 인기를 끌었던것은 상황버섯이죠. 상황버섯이 국내에서 거의 사라지자 캄보디아 상황버섯이 수입되어 유행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러시아 차가버섯이 한참 유행을 하기도 했었죠. 물론 지금도 많이 복용하고 계시더군요. 또한 겨우살이도 유방암에 많이 복용하시는 품목이죠. 그런데 유념할 것은 대개 한가지 먹거리가 인체에게 인류에게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되려면 적어도 300년이 걸린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동의보감이 중요한데, 왜냐하면 동의보감은 500년전의 먹거리와 한약, 기능성 식품 등이 기재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동의보감에 기재된 먹거리, 한약, 약선, 기능성 식품 등은 현재 기준으로 최소한 600년은 우리가 먹어온 음식임으로 그만큼 안전하다는 반증이며 그 부작용도 충분히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갑상선 폐질환 등 상초질환에 가장 다용하는 약재는 침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시원한 답변 감사 합니다.
전라도에서 문의하는 동인 들 한테는 지리산에가서 감농사 거들며 치료하라고 임동규 운장님께 가보라곤 합니다.
환자나 가족이나 건강에 관심이 없다가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귀가 얇아지고 이것저것 검증 없이먹게됩니다.
배한호원장님 감사 합니다.
몸을 막 굴리다가 무엇을 먹으면 탁 하고 낫는 줄 아는 분들이 많아요
무슨 보조제나 약재를 먹어도 되냐고 물으면 저는 이미 검증 된 분들이 운영하는 약이 더 싸고 잘 듣느다 돈도 더 들어 간다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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