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료법의 장점은 충분히 공감하신다니...관심을 가지고 많이 알아보셨나 보네요^^
한의학에서 소변은 예전부터 어혈이 있거나,허로하여 상기되거나,토혈하거나 기침하거나할때 사용하여왔고,
한약재를 법제할때 이용하기도하였고, 거기서 추석이라는 고가의 약재를 추출하는등 비교적 잘 사용하여왔고요,
그 성질이 미량하기때문에 몸이 찬 분들한테는 아무래도 좀 다량으로 복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부작용이라하면, 명현반응이 아무래도 처음에 많이 드시면 설사가 심하게나거나 두통등이 심하거나 할수 있는데, 그러면 다소 중지했다가 좀 진정되면 약간씩 늘여나가면 무난합니다...
어머니 때문에 요료법에 관심을 가지게되신듯한데....현재 다른 뚜렷한 대안을 못찾고 계신다면...요료법도 같이 해 보셔도 될듯합니다....만병통치약도 아니지만 단점이나 부작용때문에 못 드실정도의 강한약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