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를 드시지 않으면 미네랄이 부족해서 영양불균형이 생깁니다.
숙소에서 현미를 드실 수 없는 입장이라면 라이스브랜(유기농)을 구입해서 흰쌀밥에 한 큰숫갈을 비벼서 드시면 그나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구입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구하시면 됩니다.

라이스 브랜이란.....벼의 곁껍질을 왕겨라고 하고, 왕겨를 벗겨낸 벼를 현미라고 하며, 이 현미를  다시 백미로 가공하기위해서 살의 속껍질을 볏겨내어야 하는데 이 속껍질과 쌀눈을 라이스 브랜이라고
칭합니다. 이 라이스브랜은 쌀의 영양성분을 많이 포함하는 쌀의 부분입니다....


아침 식단은 저지방이라도 우유 대신 오트밀스프(쌀귀리가루)를 우유 대신 드십시오. 오트밀은 대부분 호주산이 많든데 쌀귀리가루는 정읍에서 나오는 국산이 있더군요 맛은 완전히 미숫가루 맛입니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속에 오트밀(귀리), 토마토, 포도, 브로콜리가 들어 있으니 아침 식단은 과일보다 채소인 토마토 와 오트밀분말스프를 곁들어 드십시오.

운동선수라도 두부는 일일 반모~한모하시되 격일로 한끼는 두부대신 생들깨가루를 구입해 밥에 비벼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음식과 단백질섭취라도 콩두부에만 취우치지마시고 야채도 고루 섭취해야  영양의 균형이 맞습니다.
따라서 단백질과 오메가 3가 풍부한 들깨는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해 항산화작용을 도우고 콩두부는 비타민 k가 풍부해
반대로 혈액응고를 시키니 들깨와 두부의 조화가  균형을 잘 이룹니다. 

각종야채 샐러드나 쌈채소, 산나물등으로 산채 비빔밥이나  비타민B12및 각종미네랄과 단백질이 풍부한 겨울철체철
음식인  김, 미역, 파래, 다시마등의 해조류와  무우, 밀감등을 드십시오.

김 한장에 현미밥(흰밥+라이스브랜+참깨+천일염)으로 김밥 한줄~두줄이면 완전식품에 가까우니 여의치 않을때는
참고 하십시오. 그리고 생야채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드시면 효소의 기능을 더하게되니 김밥을 드실때 생배추잎이나
깻잎, 무장아찌등을 함께 넣어서 말아드시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한 눈에 쏙 들어오게 잘 정리되었네요. 많은 참고 됩니다.
한마디 추가하면
반드시 현미식어어야 합니다.
운동선수라면 비타민과 미네랄 소모가 더 많겠지요.
현미밥은 일주일치를 한꺼번에 해서 한끼 분량으로 저장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했다가 꺼내 물을 조금 붓고 끓이면 새밥처럼 됩니다.
자기 몸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의 수고는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명한 운동선수가 되시길...

저장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했다가 꺼내 물을 조금 붓고 끓이면 새밥처럼 됩니다.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전자렌지가 해로워서 고민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전 냉동현미밥 꺼내서 냄비에 물붓고 찜기올리고 면가제 올리고 현미밥 올려서 쪄서 먹는데.... 그것도 새로한 밥이랑 거의 흡사해요.~ (시간도 거의 똑같고... ㅎㅎ;;)

김동희님! 부지런하십니다...^^

질문과 답글 많이 유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렇게들 하시는군요.
저는 일주일치 미리 현미밥 한 것을 1끼분량으로 냉동 보관해놓은 것을 꺼내서 빈 전기 밥솥안에 넣고, 보온 눌러놓으면 새밥처럼 되던데요.. ^^ 혼자 자취할 때 그렇게 하니까 편했어요. 근데 쪄먹는 방법도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