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에 작두콩 꼬뚜리차를 마셔본 적이 있는데 구수하고 깊은 단맛이 나고 맛있더군요.
http://vegedoctor.net/vegedoctor/bbs/board.php?bo_table=freeboard2&wr_id=427&page=9

물론 곰보배추도 해독시키며 이롭겠지만 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며 오래 먹는 것은 아이나 어른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채식으로 다양하게 골고루 섭취하십시오.

2.  배가 남산만하게 나오고 하루에 변을 5번 정도이면 과식입니다.
식사량을 줄이십시오. 만 3~4세 이전에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나중에는 점점 고치기 어렵습니다.
어릴적부터 가공식품, 단음식을 절제하고 채식위주, 현미식위주의 식단으로 키우십시오.
그리고 과식하게 되면 대식세포가 과잉영양소를 처리하게되므로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3. 어린이들을 위한 채식 식단 즉시 따라 하기[3] 을 참고해 보십시오.
http://vegedoctor.net/vegedoctor/bbs/board.php?bo_table=column7&wr_id=23&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1

4.아이의 밥상 3부 - 두뇌음식 생선의 비밀 (수은에 관하여)
http://vegedoctor.net/vegedoctor/bbs/board.php?bo_table=vegedoctor6&wr_id=171

아이의 밥상 1, 2부 (과식의 비밀, 편식의 비밀)
http://www.youtube.com/watch?v=FBjpmJogw8g
http://www.youtube.com/watch?v=XEfJNZsSWlY


5. 밥이 대안이다.

일본에서 음식교육은 어떻게 할 것인가?
천사유치원의 휼륭한 급식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천사유치원에서는 매일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천연소금과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천연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싱싱한 채소와 밥이 전부인 일본 전통식 식사법이다.
아이들의 사례로 집중력, 끈기도 좋아지고 충치도 없고 감기도 안걸려 결석도 하지않고 차분해지고 건강하다.
특히 쥬스나 탄산음료 같은 단 음식을 주면 아이들의 밥양이 줄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간식시간에도 녹차와 주먹밥이 제공된다. 아이들은 패스트푸드와 단음식으로 잃어버린 맛을 되찾았다.
아이들 스스로가 몸에 좋은 맛을 기억하고  그것에 익숙해 지고 있는 것이다.

천사유치원원장(하마모토 히사코)
밥을 주식으로 먹으면 단것을 찾지 않게 되지요. 그래서 우리 유치원 아이들의 경우도 3년 동안 급식을 먹어온
아이들은 단 음식을 원하지 않아요. 밥을 먹으면 기운이 오래 지속됩니다.

출처 : 생로병사의 비밀
http://www.kbs.co.kr/1tv/sisa/health/view/vod/1314084_9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