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통이 있다면 잠시 딱딱하고 질긴것, 큰 사이즈 음식은 턱관절통이 회복 될 동안 삼가해 주시고
감기 임파선염, 인후염, 비염, 편도염 같이 턱관절염도 올 수 있으므로 기름진 음식, 밀가루, 유제품 삼가하시고 가능한 한 비건식을 하시되 부지런히 잘 챙겨드셔야 체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수영을 하시니 충분한 잠으로(7~8시간) 에너지 보충하면 추위도 덜해집니다.
저가 올려둔 채식밥상을 살펴보시고 골고루 부지런히 잘 드십시오.
운동을 하시니 소모가 많은 만큼 잘 드셔야 합니다.
현미밥에는 단백질함량 8% 율무14.5% 귀리 13.5%, 콩류30% 이니 골고루 잘 섞어 밥해드시고 된장찌개, 청국장, 두부,
감자, 고구마, 호박, 단호박,견과류, 각종과일, 야채, 김, 미역, 파래등 잘 보충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심지연님?
턱관절통증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증상이고 또 저절로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크게 턱관절 주위나 두경부의 근육긴장에 의해 나타나는 통증이나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근막에 나타나는 통증과, 턱관절낭 내의 염증에 의해 나타나는 두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구요, 이때 턱관절 내의 디스크의 위치변화나 형태변화, 골형태의 변화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는 근육긴장에 의한 경우가 많고 이 때 물리치료나,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부드러운 음식만 섭취하고 턱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해주는 정도로도 좋아지지만, 일반적으로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화되고있다고 판단하며 그에 따른 검사와 치료를 병행 합니다. 물론 3개월 이전에라도 통증이나 불편감이 반복된다면 치과에서 일단 상담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우선 건강상태와 생활리듬, 배변상태, 수면, 자세와 활동량, 스트레스 정도 등을 잘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 동물성 식품을 먹지않으면 증상이 좀 더 완화되는 부분은 여러 가지 측면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단 동물성 식품은 식물성식품 보다 소화에 에너지를 더 많이 쓰고 노폐물도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자연치유에 아무래도 좀 더 부정적이어서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수축에 의해 통증이 좀 더 심해지는 경향도 있으니까 수영 후 몸을 따뜻하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 저희는 MBC 다큐스페셜 제작진입니다 ^^
이번에 저희가 채식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심지연씨의 글을 읽고 저희 제작진이 심지연씨의 고민을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겨요 ^^
혹시 지금도 채식을 하고 계시고 이런 증상을 겪고 계신가요? 이 글을 읽으신다면 아래로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그럼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