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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9 13:21
고구마
 글쓴이 : 설경도
작성일 : 11-12-09 13:21 조회 : 4,258  
 
 
 
고구마(학명: Ipomoea batatas)는 메꽃과의 한해살이 뿌리 채소로, 주로 전분이 많고 단 맛이 나는 혹뿌리를 가진 재배용 작물이다. 꽃은 나팔꽃과 유사한 꽃이 핀다. 씨앗으로도 번식하나 영양뿌리를 얻기 위해 경작할 때에는 씨앗으로 경작하지 아니한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한반도에 들어온 시기는 조선시대 영조 39년 조엄이 일본 쓰시마에서 가져와 제주도에서 길렀다. 그때는 감저(甘藷)라고 불렀고 조엄이 들여왔다 해서 조저(趙藷)라고 불렀다. 이후 감저는 고구마가 아닌 감자(potato)를 가리키는 말 감자로 변화 되었고 고구마라는 말은 쓰시마 지방어로 고구마를 가리키는 고코이모(孝子イモ)의 음이 변화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제주도에서는 아직도 고구마를 가리켜 감저 혹은 감자라고 하고 감자를 지실 혹은 지슬이라고 한다.
 
고구마는 다른 작물에 비해 수확고가 높고 쓰이는 곳이 넓으며, 보리 등의 뒷그루로 가꿀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다. 그러나 저장하기 까다로운 결점도 있다.
 
고구마의 모양은 긴 방추형에서 구형까지 여러 가지가 있고, 빛깔도 백색·황색·담홍색·적색·담자색으로 다양하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몇 개씩 묻고 담홍색의 나팔꽃 모양으로 핀다. 구형의 삭과에는 2~4개의 흑갈색 종자가 여문다.
 
고구마는 고온 작물로 자라는 데 알맞은 온도는 30-35℃이다. 땅은 너무 습한 곳이 아니면 그다지 가리지 않으며 산성 땅에서도 비교적 잘 된다. 고구마는 싹을 길러서 심는데, 싹기르기는 온상에서 한다. 3월 중·하순에 온상을 만들고 온상의 온도가 30-35℃가 되면 씨고구마를 묻는다. 5월 상순-중순경 싹이 30cm로 자라면 20-30cm 간격으로 꽂는다. 이때 순과 잎이 땅 위에 나오도록 심는다. 10월 상·중순에 캐는 것이 좋다. 캐낸 것 중에서 저장할 것은 잘 여물고 상하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 워키백과 -

 
자연이 준 선물, 제철음식 3 편 고구마 편 (생로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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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함양 비교분석 전분류 (2009년 한국영양학회 식품영양소 함량자료집)
 
3대 영양소 外
 
100g당 식품 에너지(Kcal) 단백질(g) 지질(g) 탄수화물(g) 식이섬유(g) 콜레스테롤(mg)
감자, 생것 66 2.8 0.0 14.6 1.40 [0.0]
고구마,생것 128.0 1.4 0.2 31.2 2.32 [0.0]
돼지감자 35.0 1.9 0.2 15.1 2.00 [0.0]
마, 산마 95.0 5.1 0.7 8.1 11.2 0.7
칡뿌리 135.0 1.9 0.4 36.1 2.4 [0.0]
토란,생것 58.0 2.5 0.2 13.1 2.82 [0.0]
곤약 0.0 0.0 0.0 0.0 2.90 -
전분감자녹말 332.0 0.1 0.1 82.0 0.00 [0.0]
전분고구마녹말 342.0 0.1 0.2 84.4 0.00 [0.0]
전분옥수수녹말 354.0 10.1 3.6 78.1 0.00 [0.0]
전분,당면.마른것 349.0 0.1 0.2 86.1 1.60 [0.0]
 
 
무기질
 
100g 칼슘(mg) 인(mg) 나토륨(mg) 칼륨(mg) 염소(mg) 마그네슘(mg) 불소(ug) 철(mg) 아연(mg) 구리(mg) 망간(mg) 셀레늄(ug) 요오드(ug)
감자,생것 4.0 63.0 3.0 485.0 50 23 - 0.6 0.50 0.10 0.25 0.3 0.0
고구마,생것24.054.015.0429.0442514.00.50.300.181.960.60.0
돼지감자13.055.02.0630.0-17-0.20.300.160.050.7-
마, 산마27.053.0---21-0.20.300.21--21
칡뿌리15.014.0---25-2.6{5.20}0.120.200.7
토란,생것27.045.02.0365.0-33-0.50.200.150.190.7-
곤약0.00.20----0.00.20----
전분감자녹말22.040.05.032.05--1.8Tr0.030.06{2.8}0.0
전분고구마녹말62.014.03.07.0---2.60.100.02{0.06}{2.8}0.0
전분옥수수녹말6.0300.08.0406.06351.02.10.100.04{0.06}{2.8}-
전분,당면.마른것47.026.04.05.0-2-3.00.100.01{0.06}{2.8}-
 
비타민
 
100gA(RE)레티놀(ug)베타카로틴(ug)D(ug)E(mg)K(ug)B12(ug)엽산(ug)C(mg)B1(mg)B2(mg)B6(mg)니아신(mg)판토펜산(mg)비오틴(ug)
감자, 생것0000.0Tr1.90.0027.336.00.110.060.131.00.300.4
고구마,생것1901130.00.401.80.0083.725.00.060.050.150.70.804.3
돼지감자0000.00.10[10.6]0.0013.012.00.070.050.051.70.40{0.4}
마,
산마
0000.00.40[0.0]0.0023.09.00.100.020.280.40.31
칡뿌리2[0]11-{0.06}[0.3]0.00338.06.00.120.04{0.15}0.70.29
토란,생것1050.00.60[0.9]0.0022.07.00.080.030.150.80.30-
곤약000-Tr[75.9]{0.00}-0.00.000.000.020.0--
전분감자녹말0000.00.00[0.5]0.000.00.00.000.000.000.00.00-
전분고구마녹말0000.00.00[0.5]0.000.00.00.000.000.000.10.00-
전분옥수수녹말120690.00.00[0.6]0.000.00.00.250.100.001.20.00-
전분,당면.마른것0000.00.00{3.9}0.000.00.00.010.000.000.0--
 
  식품 영양성분 표시 예
결측된 영양소와 수치가 애매한 경우   Tr  영양 성분 함량이 미량 존재   {}  대체값   [] 추정치
 

 
무기질
무기질(無機質)은 소량이 필요하지만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뼈와 치아의 형성, 체액의 산·염기 평형과 수분 평형에 관여하며, 신경 자극 전달 물질, 호르몬의 구성 성분 등으로 쓰인다. 무기염류(無機鹽類)나 미네랄(mineral)이라고도 한다.
 
칼슘
칼슘(Ca)은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 주성분으로, 무기질 중 체내에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체중의 약 2%를 차지한다. 그 중의 99%는 뼈와 치아의 석회화에 참여하고, 1%는 체액에 이온 상태로 존재하면서 근육 수축, 혈액 응고를 돕는다. 우리 몸의 칼슘 농도는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칼슘은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녹색 채소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반면에 칼슘을 유기산과 함께 먹으면 녹지 않는 염이 형성되어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어린이는 골격의 석회화가 부진해지고, 성인에게는 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인(P)은 체내에서 칼슘 다음으로 함량이 높으며, 그 중 80%는 칼슘과 결합하여 뼈와 치아를 구성하고, 나머지 20%는 혈액과 체액에 존재하면서 산·염기 평형을 유지시킨다. 또 세포 내의 핵단백질을 구성하며, 에너지 발생 과정에 관여한다. 칼슘과 인은 서로 연관되어 흡수에 영향을 주는데,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이 1:1 정도인 것이 가장 좋다.
 
철(Fe)은 우리 몸에는 모두 합하여 3-4g의 작은 못 1개 정도가 되는 소량이 들어 있다. 철은 혈액 내의 산소 운반을 담당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무기질이다. 철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간·달걀 노른자·살코기·진한 녹색 채소·해조류·노란콩 등이 있다. 철의 흡수율은 매우 낮아 건강한 성인의 경우 섭취한 철의 10% 정도만 흡수된다.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식물성 식품의 철 흡수율이 높아진다. 일단 흡수된 철은 혈액의 손실이 있는 경우 외에는 우리 몸에서 재사용되며 배설되지 않는다. 철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며, 성장이 지연되고, 숨이 가빠지며, 빈혈 증상이 나타난다.
 
아연
아연(Zinc)은 필수미량영양소로 핵산과 단백질 대사와 관련있는 무기질 성분이다. 성장과 면역기능, 상처의 회복 등을 촉진한다. 이 아연이 결핍되면 생식기 발달이 저하되고, 기타 신체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다. 주로 동물성 식품에 많다. 
나트륨
나트륨(Na)은 혈액에 주로 존재하며, 체액의 양과 삼투압을 조절하는 중요한 무기질이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나트륨을 섭취하면 이것을 희석시키기 위해 수분을 많이 보유하게 되므로 고혈압이 되기 쉽다. 한국에서는 소금으로 하루에 10g 정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음식의 간을 싱겁게 하고, 젓갈이나 소금에 절인 생선 등을 많이 먹지 않으며, 나트륨 함량이 높은 화학 조미료나 가공 식품의 이용도 절제해야 한다.
 
아이오딘(요오드)
우리 몸에는 아이오딘(I)이 20-30mg 들어 있는데, 갑상선에 가장 많은 양이 들어 있다. 아이오딘은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을 형성하여 세포 내의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고, 산모의 모유 분비를 돕는다. 부족되면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와서 갑상선종이 된다. 다시마·김·미역 등 해산물에 많이 들어 있다.
 
불소(弗素)
플루오린(영어: Fluorine ← 라틴어: Fluere “흐르다”) 또는 플루오르(독일어: Fluor)는 할로젠에 속하는 화학 원소로 기호는 F(라틴어: Fluorium, 플루오륨), 원자 번호는 9이다. 불소(弗素)라고도 한다. 가장 강력한 산화제로서 순수한 불소는 헬륨과 네온 이외의 모든 원소와 반응한다. 플루오린은 특히 치아에 얇은 막을 입혀주어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의 재석회화(再石灰化)를 촉진하여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커 치약에 널리 사용된다. 높은 반응성으로 인하여 독성이 강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워키백과 -
 

 
포타슘 / 칼륨 [potassium / kalium ]
인체 내애서 포타슘은 우리 몸 안의 주요 전해질로서 이온으로 존재하며 소듐이온이나 염소이온과 영향을 주고 받으며 혈액과 산염기의 평형을 이루고 있다. 신경에서 자극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칼륨의 1일 권장량은 2~6g 정도이다.

염소[鹽素, chlorine ]
바닷물이나 생물체 내에서는 이온상태(Cl-)로 존재하며 소금의 주요 성분으로,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며, 특히 생명에게 필수적 요소이다. 반응성이 커서 비활성기체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원소와 반응하며 금속원소와 이온결합하여 이온성화합물을 만들고 비금속원소와 결합하여 유기화합물을 만든다. 우리 몸에서 염소는 신경을 통해 자극을 전달 시킬 때 영향을 주며 혈장과 위액의 구성성분이 된다. 또한 생물체 내에서 주로 음이온(Cl-)으로 존재하며, 칼륨이나 나트륨 등과 함께 삼투압을 조절하는 등 생물의 물질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물질이다. 염소는 소금(NaCl)에 주로 함유되어 있고, 결핍 때에는 구토, 설사 및 부신피질에 질환이 생기며 과잉섭취 했을 때는 탈수, 고혈압, 위산과다, 위궤양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마그네슘 [magnesium ]
마그네슘은 반드시 섭취해야 할 무기물질로 인체 내에서 칼슘, 인과 함께 뼈의 대사에 중요한 기능을 하며 아미노산의 활성화와 ATP의 합성, 단백질의 합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신경전달 작용에서 칼슘과 서로 상반되는 작용은 물론 보완작용을 하기도 하며 근육을 이완시키는 기능을 한다.
 
구리 [銅, copper ]
붉은 색의 광택이 나는 금속으로 비교적 무른 금속으로 가공하기 쉬우며 전성과 연성이 풍부하고 은(銀) 다음으로 열과 전기를 잘 통해 실생활에 널리 이용된다. 구리는 식물이나 동물에게 필수 무기물질로 사람은 체중 kg당 1.4에서 2.1mg을  함유하고 있다.
 
망간[manganese ]
생물체 내에서 2가 양이온으로 존재하며, 생물의 물질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미량원소이다. 망가니즈는 식물생장에 꼭 필요한 원소이며, 녹색식물과 해조류(海藻類)에서 질산염을 환원시키는 반응에 관여한다. 고등동물에게 꼭 필요한 필수 미량원소로 많은 효소의 작용에 참여하며, 망가니즈결핍증은 고환기능 감퇴를 야기시키나 과량의 망가니즈는 동식물에 해를 끼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셀레늄 [selenium]  
지상에 널리 분포하는데 그 양은 극히 적으며 과잉섭취로 인한 독성과 발암성에 관한 보고로 오랜 기간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아온 영양소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결핍과 관련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런 과정 중 73년에는 셀레늄이 동물 체내에서 항산화작용(일종의 노화 방지)을 하는 효소인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의필수 구성 성분임이 밝혀졌다.
78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셀레늄을 필수 영양소로 인정하고 50~200μg을 1일 권장량으로 정했다.
96년에 미국 애리조나대의 래리 클라크(1949~2000) 박사가 셀레늄 투여로 암 발생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을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하면서부터 각광받고 있다.
 
 -Daum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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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11-12-09 15:33
 
바쁠때 '고구마'가 도움 많이 됩니다. 빵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구황작물이기도 하지요. 간식으로도 좋고..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설경도 11-12-09 20:30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정인권 11-12-10 15:46
 
전 매일 아침 먹는 데  지겹지도 안아요    특별히 조아해서가 아니라  마눌님이 메뉴가 딸리는 지 매일 올리고 행여 빠지는 날이면  내가 고우매 어디 갔노 하고 찿으니  매일 안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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