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망,파프리카를 볼때마다 먹기에 아까울정도로 탐스럽고 울긋불긋 아름다움에 자연에
늘 경외와 감사함을 느낀답니다. 직접 농장까지 방문하여 몸소 체험하시고 글 속에서 장원장님의 
정성과 온기가 느껴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색과 노랑파프리카도 홍색과같이 그냥 구워서 먹었었는데 인제 녹색과 노랑색은
생으로 먹어보도록 해야겠네요.
^^  주렁주렁 탐스럽게 익어가는 파프리카들 처럼 은총과 축복을 차고 넘치게 채워오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소천사 장원장님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