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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2 12:19
소박한 밥상 52
 글쓴이 : 설경도
작성일 : 12-10-12 12:19 조회 : 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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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야채볶음밥
양배추, 당근, 양파, 오이고추를 잘게 썰어서 야채물(다시마, 표고버섯 우린물) 한 큰술 넣고 팬에 볶는다. 다시 기름없이 굽는 팬에 극소량의 압착 올리브유를 넣고 약간 복은 후 밥을 넣고 같이 볶아 낸다. 싱겁게 먹기 위해 소금은 넣지 않았다. 밥따로 반찬따로 하여 꼭꼭 씹어드시면 충분히 드실만 하다.
 
양념장
물, 미향, 간장, 마늘, 고추가루, 깨소금, 참기름으로 적당히 간 맞춘다.
 
위의 양념에 오이와 토마토를 버무린다.
위의 양념장에 생콩가루를 묻힌 꽈리고추를 쪄서 같이 낸다. 가급적 싱겁게 먹기 위해 알맞게 찍어 드시면 된다.
 
평소 들깨나 땅콩은 볶으면 빨리 산화되므로 볶지 않고 생들깨가루나, 생땅콩을 즐겨 먹는다.  
 
당뇨환자들은 빵, 떡, 흰밥보다는 현미밥이 이롭지만 현미밥도 환자에 따라서 식후혈당조절에 불리할 수 가 있다. 이런 분들은 당제제한식이 경우에 따라서는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 혹은 현미밥을 반공기만 드신다던지, 현미밥을 1일 1식을 한다든지, 대신 콩, 두부, 생땅콩 같은 견과류를 대용하면 포만감도 있고,  당제제한식의 짜임새 있는 다양한 식단을 구성하면 당뇨병이 호전 될 것이다.(운동은 필수)
 
과일을 식후에 먹어서는 안되는 이유?
과일은 소화흡수가 빨라서 식사시 먼저 먹고 난 후 20~30분 후에 식사를 해야 바른 식사법이다. 반대로 식사 후 과일을 드시면 다른 음식들이 소화흡수가 느리므로 과일도 덩달아 흡수가 느려지면서 빨리 발효가 된다. 그리되면 과잉이 되기 쉽고 발효를 넘어 오래 머물게 되어 산성이 되면서 부패로 이어진다. 한의학적으로는 습열이 잘 생긴다고 표현한다.  습열이 담을 형성하고 대사, 순환을 방해해 특히 간담췌장, 인슐린 대사등..에 불리해지고 따라서 식권증등의 피로가 잘 오게 된다.
 
과일의 농약제거 방법
1~2리터 정도의 물에 소금을 약간 탄 후 과일담금용 소주 30도 한컵(소주잔 1~2잔정도)을 넣어 30분 정도 지나면 농약이 거의 다 제거된다. 사진에서 홍옥사과, 포도, 생땅콩을 위의 방식대로 건진 것인데, 홍옥사과는 껍찔채로 드셔도 될 만큼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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