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두부무침, 아삭이고추, 근대잎데침, 새송이김치찌개, 달래양념장, 쌀귀리현미밥
톳두부무침
톳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건져서 물기를 빼고 으깬두부와 천일염, 참기름, 깨 넣고 무쳐서 완성한다.
새송이김치찌개
잘 익은 김장김치(갓김치포함)를 냄비에 볶다가 적당크기의 새송이를 넣고 물을 붓고 끓인다. 나중에 대파를 띄우고 간을 맞춘다. 간혹 잡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구연산 극소량을 넣으면 맛이 더욱 살아난다.
잘익은 김치의 신맛(酸)은 식욕을 돋우고 소화도 잘 되며 배변을 촉진시키고 간을 이롭게하여 해독작용및 피로회복에 좋다.
지인을 통해 칼집낸 생밤(맛밤)을 주문하여 뚜꺼운 팬에 밤을 넣고 제일 약한 불로 천천히 구우면 된다.
가공식에 길들인 아이들의 간식대용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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