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NEXT




 
작성일 : 11-07-21 17:37
소박한 밥상 25
 글쓴이 : 설경도
작성일 : 11-07-21 17:37 조회 : 3,547  
 
 
 
.오이 미역 냉국
천일염으로 잘 씻은 오이는 껍질째 얇게 채 썬다. 건미역은 잘 불려서 주물러 씻어서 꼭 짠다.
식초, 물, 천일염, 사탕수수원당을 적당히 배합하여 새콤달콤하게 간 한 국물에 오이와 미역을 같이 섞는다.
 
 
연근, 표고조림
연근과 잘 불린 표고는 적당히 썰어서 냄비에 물을 넣고 한 김 올린다.
알맞게 익으면 간장, 조청, 으로 간 맞춰 끼얹어 가며 졸인다.
 
 
요즈음 제철 과일 1
 
바나나는 탄수화물, 식이섬유,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C, 베타카로틴, 비타민E, 엽산,  니아신, 판토펜산, 비타민B6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을 올려주고, 건장시키고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 정서적으로 평온하게 하여 불면증을 다스려 준다. 
 
자두는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 B, C, E ,K 등이 고루 함유, 베타카로틴, 니아신, 판토펜산등이 함유 되어 있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새콤 달콤한 맛이 간을 해독시키고 갈증해소, 습기를 제거해 주어 후텁지근한 장마철에 피로하고
기운이 떨어질때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과일이다.
 
산딸기는 식이섬유, 칼슘, 칼륨,마그네슘, 비타민 A, B, C, E, 베타카로틴, 니아신, 판토펜산, 엽산 등이 고루 함유 되어 있다.
자두와 더불어 항산화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기운을 붇돋우어 준다.
 
5년 전 부터 매년 5월 중순부터 아카시아 꽃과 인동 꽃이 필 무렵에 산딸기를 채취해서, 아카시아 꽃잎과 인동 꽃잎은
말려서 차로 마시고 산딸기는 늘 아침식사로 대용했었는데 이 들 모두 매 년 줄어들고 올 해는 기온이 떨어져 산딸기
채취가 15일~1개월 정도 늦은 감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야생 벌이 거의 보이질 않는 것 같아 온난화로 인한 자연의 훼손이 심각함을 느낀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서울 서초구 잠원동 76-5 금정빌딩 301호. TEL:070-8876-6988. MAIL:intertrot@gmail.com
Copyright ⓒ vegedoctor. All rights reserved